요즘 다시 살아나는 이태원 상권… 인지 모르겠으나 얼마전에 이태원 갔는데 사람 많아져서 좋더라고요. 글렌피딕은 1번 정도 마셔봤고… RMW는 주위에서 워낙 칭찬이 자자한 곳이라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컬키지가 된다는 것도 너무 메리트가 있네요! 여기 고기좋아하는 사람의 성지라던데… 위스키 들고 가야겠어요🙌🙌👍👍
역사적으로 가장 적합한 추론은 스페인 쉐리와인을 담았던 쉐리캐스크 즉 쉐리 와인을 담아 숙성을 시킨 오크통이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맛과 향을 내기 때문에 스페인 와이너리에서 이 쉐리캐스크를 판매하지 않았다, 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배로 운송을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기존의 쉐리캐스크를 팔수없으니 운송용 캐스크에 와인을 담아 보냈다 라는 추론이고 배로 이동하다 보니 몇개월이 걸렸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쉐리와인의 향이 캐스크에 담겨있겠죠? 그 운송용 캐스크가 지금의 스코틀랜드에 퍼져있는 쉐리캐스크 라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