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도 지은죄 모르고도 지은죄 모두 참회합니다. 오늘 하루도 귀한 하루 맞이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이기심. 욕심. 원망. 미움 모두 내려놓고 이루어지는 것, 이루어지지 않는것 또한 부처님 뜻임을 깨달으며 오늘 하루 소중히 감사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모든 분들께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스님.. 내딸이 하늘로간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처음 금강경들을때 너무 눈물이 흘러서 들을수가 없을정도였는데 이제 매일 반야심경읽고 금강경들으니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진듯합니다. 우리딸 좋은곳에가게 도와주시옵고 그곳에 많이많이 행복하길 간절히 비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스님! 성불하십시오 어제인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오후 4시 10분경 사랑하는 반려견 보석이가 부처님 곁으로 따났습니다 7년 6개월 짧은 생이였지만 자식처럼 아껴 사랑했던 아이라 다음 생에는 반드시 사람 몸 받아서 좋은 곳에 태어나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거룩하신 부처님! 울 보석이 꼭 좋은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ㅡㅡ 보석아 사랑한다 극락왕생 하여라
사는동안 평생 일만하다간 당신 몸이 아파 늘 밤잠 못이루고 아파했던 당신 왜 이렇게 가엾고 애처로운걸까?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이해해주지못해 미안해 우리는 알지 못했어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어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이젠 더이상 아프지도 힘들게 일하지않아도되어서 정말 다행이야 평생 고마워하며 살께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께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할께 이제 정말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