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찬가
박수진 시, 박이제 곡
테너 이영화, 피아노 엄은경
민족의 숨결 맥동치는
천하 으뜸 금강산
이제 와서 그 품에 안기니
세상 시름 모두 잊겠네
맑은 빛 한껏 우려내어
하늘 향해 우뚝 솟으니
수만년 변함 없는 모습
눈부시게 아름다워
철따라 새롭게 단장하고
날마다 희망 주는 산
우리 닮아야 할 금강산이여
우리 사랑 금강산
맑은 빛 한껏 우려내어
하늘 향해 우뚝 솟으니
수만년 변함 없는 모습
눈부시게 아름다워
철따라 새롭게 단장하고
날마다 희망 주는 산
우리 닮아야 할 금강산이여
우리 사랑 금강산
우리 사랑 금강산
30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