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이딴 라이딩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던 너무 머나먼 자전거 여정으로 기억되는 군산에서 안동댐 라이딩....
전날 밤에 군산도착 하루 숙박 후 새벽5시 국토종주 시작
속도계 브라이튼750 밝기 최대 네비켜고 센서는 하나도 달지 않은상태 계속 켜놓고 배터리 12시간 이상 가능 풀충전하고 국토종주 전날 2시간 가량 라이딩을 한상태에서 충전하지않았으므로 실제로 14시간까진
가능할듯 싶다..
19시 이후 어둠이 깔리고 이화령넘은 후 부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든게 비정상....고속도로인지 국도인지 모를 도로를 수시간 이동한끝에 드디어 안동댐 도착.....
다시는 이런 장거리 라이딩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20 окт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