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근경색 으로 면제판정 받았지만 아버지의 투스타계급 의 명예 지키기 위해 자원입대 후 대위로 만기전역(참고곡: 장군에게 작사작곡:터틀맨) 2. 군생활중 하늘나라로 떠난 여자친구 분 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이후 순정을 지키며 선물 편지 흔적을 다 고이 간직하며 여자친구에게 미안해서 어느이성 과도 교제하지않으며 만남도 갖지 않는다(참고곡:10 년이지났지만 작사작곡 :터틀맨 ) 3. 어디서도 곡을 주려하지 않아서 직접 작사작곡 공부 하면서 곡 전부를 작사작곡함 터틀맨이 직접 작사 작곡 한 곡에는 균등하게 3파트로 분배되어 있으며 빙고 가사속 앞글자에는 멤버들의 이름과 거.북.이 가 들어가있음 ( 왜이래 는 터틀맨이 직접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때 쓴 노래 를 다시 작곡하여 곡을냄) 4. 음악 수익에 대해서도 여성멤버들이 수익이 부족하자 자신의 수익을 3/1로 나눠서 멤버들이 균등하게 가질수있도록 여성분 멤버들에게 균등하게 분배 ( 터틀맨님은 본인의 수익을 지이 금비 님의 수익이 부족하자 공평하게 3등분 하여 멤버 총 세분(터틀맨 지이 금비)이 공평하게 가져갈수있도록 똑같이 배분하여 주셨습니다) 5.활동기간 7년동안 매일 라이브를 함 6. 후배분들과 선배분들에게 항상 기본을 갖추고 예의 를 차리며 멋진 인생관을 살아오신 남자 중의 남자 그리고 천재성 을 타고나셨던 터틀맨님 그리고 최고의 그룹이였던 거북이 기억하겠습니다 금비님 응원합니다
'비행기'가 터틀맨이 중환자실에서 수술 후몽롱한 상태때 들린 멜로디로 작곡 했다고 합니다. 가사를 수술실 들어가기전 상황이라 생각하면 정말 눈물 납니다. 특히 마지막 후렴구가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 적 내 기억 속에 비행기 타고 가요' 인데 비행기 타고 간 사람이 젊을적 성폭행 피하려다 교통사고로 세상떠난 여자친구로 대입하면...
성훈이 형 ! 늘 꿈과 희망을 노래했던 형인데 지금 계신 그곳은 행복하세요 ?? 형이 남긴 노래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이제 형은 온데간데 없으니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오랜만에 금비씨를 보니 형이 더더욱 생각나네요. 어느덧 형이 떠난지도 10년이 훌쩍넘어 2020년이 됐어요..보고싶습니다. 성훈이 형.....
어렸을때 라디오도 많이 들어서 그때 그냥 활동하는 가수가 아니라 되게 친근한 느낌이었고 비활동기때도 라디오에 자주 나오시고 실제로 터틀맨 돌아가시기 며칠전에도 라디오나오셔서 듣고 그래서 기사뜨고 충격 많이 받았죠 성격은 이미 다 알려지신대로 정말 진국이시고 다른 멤버분들 근황도 종종 찾아봤던거 같아요 일본에서 유학도 다녀오시고 가수활동도 하시고 트로트도 하시고 지금은 기획사대표로 밝게 지내시는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터틀맨이 중심이었지만 금비씨가 정말 노래 잘부르셔서 한창 잘나가고 빛볼때 그렇게 되서 안타까워요 하지만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좋은 곡은 널리알려진다고 저도 정말 비행기곡에 대해서 위로받았다는 댓글정말 자주보고 언급도 지금도 될정도로 거북이같은 경우에 아이돌은 아니었지만 대중성있는 가수로 뜨기전부터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드디어 비행기로 1위할때 같이 라이브로 보면서 축하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나요 다른분 근황도 궁금하고 멤버는 3명뿐이었지만 한분한분 다 정말 잘하시는분들이었어서 너무 알찬그룹이었죠
응? 터틀맨씨 집에서 급성심근경색인가로 주무시다 돌아가신거 아니었나요? 아침에 발견당시 이미 돌아가신뒤라 손쓸틈이없었다는 뉴스를 그당시 기억해서리.. 병원입원은 생전얘기인가요? 터틀맨이 빙고가사에 지이씨랑 금비씨 그리고 거북이란 단어를 넣고 모든 수익을 공평하게 나눌정도로 팀을 아끼고 사랑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했죠. 선천적으로 심근경색을 아버지한테 물려받아 군대를 안가도 되는데 아버님께서 2스타시라 아버지명예를 위해 자원입대도 하셨다는 일화도 있고... 참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안타깝게 하늘로 가신분...
ㅋㅋㅋㅋㅋ 터틀맨에 대한 재평가? 누가, 어떻게 재평가를해ㅋㅋㅋ. 인성, 능력 에서 타고났고 노력이 정말 대단했던 최고의 랩퍼였는데 ㅋㅋㅋㅋ 만약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명곡 정말 많았을겁니다. 현역으로 활동은 안되겠지만. 그리고 금비누나 꼭 가요계에 다시 복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슈가맨 계속 기대하고있겠습니다. 무조건 100불
그때 당시 다른 가수들은 립싱크를 많이들 햇는데. 거북이는 오리지날 라이브로 노래를 불럿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금비님이나 지이님은 완전 괴물이엇다는걸 느끼네 어찌 라이브로 부르는데 음정이 그리 깨끗한지. 하루에 한곡만 부르는것도 아닌데.(괴물이란 표현은 죄송^^;;;그만큼 굉장하고 좋앗다는거죠)
터 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 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 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헤이), 지 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 민따위 생각한 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 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빙고).
딴지 거는건 아니지만 다들 터틀맨 얘기가 많네.. 저는 금비님 응원해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중저음 랩 사이에 빵 터지는 금비님 목소리가 없었다면 거북이가 이렇게 뜨진 않았을듯. 지금 노래 몇소절만 들어도 소름이 ㄷㄷ 사업가로도 성공하시길 바라고 꼭 슈가맨 나와주세요!! 목소리도 좋고 딕션도 좋으셔서 MC 보시거나 예능프로 나와도 잘하실듯 + 개인적으로 가수 활동 계속 하셨으면 좋겠음 ㅠㅠㅠ
난 남자고 30대이다. 아직도 그때를 기억한다... 순대국 집에서 먹으면서 티비를 보는데 속보로..터틀맨님이 돌아가셨다구.. 기분이 너무 안좋았다.. 금비씨를 보니 많이 생각나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 난 아직도 내 ㅁㄹ 플레이어에는 거북이 노래 많이 넣어다니고 노래방가면 터틀맨 형님 킬링파트들 따라 부르고 하는게 즐겁다. 일부러 목소리 비슷하게 모창하면 친구들이 재밌다고 웃고 그러는데.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보화같은 느낌에 밝고 즐거움을 선사해주던 그들이 그립다. 잘봤어요.
존경받을 분입니다. 그의 삶. 80년대 노찾사 사계. 빙고.비행기.왜 이래... 다 명곡입니다. 남은 맴버 지아.금비 항상 잘되기를 바람만 있습니다. 노래마다 파트배분이 분명하여... 노래의 앙상블이 너무 좋았습니다. 금비의 엔터테인먼트사가 흥하길 응원합니다. 근황올림픽 운영자분들께 감사드림니다.
개인적으로 당시에 음악 분야를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는데도,거북이 노래에 눈이 확 뜨인 적이...운동장에서 줄넘기 연습을 할 때 BGM으로 틀어준 노래를 들으며 '야,이 노래 뭐지?'하면서 줄넘기엔 별로 신경쓰지도 않았던 기억이...알고보니 그 노래가 '빙고'...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가사도 그렇지만 귀에 박히는 신나는 멜로디까지...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따위 생각 한 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작업실오는 중국집 배달원분들한테도 그렇게 친절하셨다고 들었네요... 그리고 상남자 목소리지만 평소 멤버들에게는 전혀 그런목소리가 아니라고 ㅎ 곡이 작품이고 예술이니 평소와 다른 목소리로라도 곡에 맞게 해야한다는 지론이였다하고, 우리가 들어온 많은 곡들 반주에 귀에는 안들릴정도로 작은 레벨로 많은 악기의 많은 음을 넣어왔다고하네요. 인성 실력 다 대단했던분이었죠.. 그립네요...
거북이 노래듣다 터틀맨 목소리는 두개버전임을 알게됨 하나는 익히 알고 있는 묵직한 또 하나는 매우 낮설은데 4집 리멤버미 5집 안녕푸치에.. 뉴스 찾아보니 두번째가 터틀맨의 원래 목소리라.. 군대있을때 묵직한 목소리를 개발했다고.. 그의 목소리 대체불가 이유가 밝혀짐 노래를 위한 그의 노력은 정말 혀를 내두름 리멤버미는 거북이 노래중 그의 목소리 두버전이 모두 나오는 유일한 솔로곡 악기보다는 코러스 강조곡 참담한 죽음의 계곡을 벗어나기 위해 희망찬 비행기를 작곡 했다면 그 계곡을 넘는 슲픈심정을 표현한 터틀맨의 진심 영혼곡 추천요
진짜 일반국민으로써 솔직하게 인성 이런건 직접 아는 사이가 아니고 다들 아 좋다 좋앗다 미담도 많고 하니까 아이고 좋은 사람 너무 일찍가셨네.. 이런 마음이지만 무엇보다 가장 아쉬운건 노래들이 잔짜 너무좋았는데 아직 활동하셨더면 얼마나 더 좋은 노래들 많이 만들으셧을까 하는 아쉬움은 든다
슈가맨 출연 생각 없다는 말씀을 하셧는데 예전부터 팬이였던 입장에서는 한번이라도 다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싶어요ㅜㅜㅜ 너무 무대를 서시는 모습을 보고싶어요ㅜㅜ 그래도 이렇게라도 근황과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보고싶었어요 금비님 저희는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 방송에 나와주세요 정말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 이 형 목소리 너무 좋았는데..지금도 저도 많이 들어요..고맙습니다 그 노래 엄청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두 여성분들 꾀고리 같은 목소리..정말 환상의 하모니....여성분들 꾀고리 목소리 들을떄..칵테일 사랑 부르면 참 맑겟다 싶었는데..역시 리메이크도 하셧더군요..원래 꾀고리하면 마로니에 엿는데..
첨 나왔을때 여자멤버는 괘안은데 저 남잔 머야?!신선한 조합으로 눈도장 찍으려는 건가?! 그럼에도 인기 쭉쭉 올라간건 터틀맨의 능력~일반인은 알기 힘들어도 결국 밝혀진건 터틀맨의 인성!! 여자멤버들의 좋은 목소리와 터틀맨의 엄청난 작사,작곡능력..터틀맨은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슈가맨에서 보고 싶었구만ㅜㅜ;;
첨 보컬 여자는 수빈이죠 너다시군대가 앨범내고 남자들한테 욕 마니 얻어 먹엇죠 그러고나서 듀크 김석민하고 결혼함 저드 티비에서들은 얘기지만 터틀맨이고인되고 장례식장에 수빈이 참석하지 않는이유는 같이 활동할 시기 수빈이가 터틀맨 한테 폭행당해서 장례식장에 참석 하기 시러다는 말이 잇엇죠 자세한건 모르겟지만
난 지금까지 빙고 가사가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따위 생각 해 본적 없었구요' 인줄... 그래서 가사 전체가 사회풍자, 비꼬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굉장히 긍정적인 가사였구나..반성(삐뚤어진건 나의 마음) 게다가 맴버들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어쩐지 거북이 맴버들은 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보통이 아닌 리더가 있었구나..
대학시절 나름 힘든시기가 있을때 택시안에서 빙고가 흘러나왔죠 "산속에도 저 바다속에도 이렇게 좋을수는 없을거야..." 노래가 끝나고 너무나도 신기하게 위로의힘이 되었습니다 그뒤로 앨범들을 듣기 시작했고 당시 연극을했던저는 나는 이란노래가 또 와닿았죠 "난 노래할래요 모든사람들앞에서 이세상이 너무넓어서 내말 들어줄까요?" 가사에 나를 이입하여 위로와 공감을 동시에 느꼈었습니다 아직도 10년이지났지만은 최애곡이네요 터틀맨형님 실제이야기라 더슬픈것같습니다 지이님 금비님 다시봐서 너무좋았고 언제나 거북이 응원합니다 내인생 최고의가수
연예인 부고소식 듣고 울었던건 지금까지도 거북이가 처음이자 마지막인듯 힘든 신입사원 시기에 출퇴근할때, 외근나갈때 차안에서 볼륨 빵빵하게 틀어놓고 왜그래 빙고 비행기 등등 그냥 앨범 전체를 CD로 사서 넣고 들었던.. 그때의 유일한 낙이었던 그런 노래를 거북이님 돌아가시고 이런 음악을 만드는 천재가 세상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울컥해서 정말 소리내서 꺽꺽 울었던 기억이.. 지금은 어느새 딸 하나 키우는 가장이자 회사의 중역으로 컷네요 금비님도 여전히 예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마흔 여덟이 된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신해철 형님과 더불어서 터틀맨 형님역시 진정한 뮤지션이지 않나 생각함.. 신해철형님의 가사는 한번 더 인생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심도있는 가사라면 터틀맨 형님의 가사는 지금은 힘들지만 꿈과 희망이 아직은 있다는 가사내용이 참 와닿는다..
노래 나올 당시인 초등학생부터 지금까지 제 노래방 18번은 빙고, 비행기였습니다. 어릴때라 공중파 방송에서 나오던 노래, 아버지 차에서 나오던 노래를 간간히 듣던게 전부였지만, 거북이의 노래는 항상 제 삶에 활력을 주었고 그 어떤 아이돌의 노래보다 제 마음속에 깊이 박혀있던 노래였습니다. 좋은 노래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나 좋아했던 연예인,지금도 너무 좋아하고 노래방갈때마다 늘 부르고 놀러갈때도 들어요 노래 하나하나가 주옥같고 넘나 좋아했던 그룹의 금비님 근황알게되서 기쁘네요. 앞으로 더 흥하시길바래요. 거북이노래로 많은 위로가 되었고 힘들때 일어설 용기를 주셨어요.잊지못할거에요 더 나이먹더라도😍
진짜 비행기노래가 밝은것 같아도 왠지 슬펐지 비행기 탄생의 사실을 알고 소름돋아찌.. 정말로 비행기 부르다가 울기도 했는데 딱 비행기를 타고 가던너 ~ 비행기 타고가요 부분까지 유독 이 가사에서 눈물 그냥 줄줄ㅋㅋㅋ아 진짜 나만 그랬나? ㅋㅋㅋㅋ 그만큼 진심이 느껴지는 그런 노래였단 거겠죠
진짜 기분 꿀꿀 하다가도 거북이 노래중 비행기 들으면 기분 바로 업되고 그 업된 기분이 하루종일감 반주부터가 막 어디 해외라도 떠나고싶은 그런 기분들고 뭔가 설레어지고 여름 바캉스시즌 되면 비행기노래 필수로 듣고 ㅎㅎ 거북이 활동은 길진 않았지만 감히 한마디 하자면 레전드 가수였다
금비씨 여전히 너무 아름다워요 가창력도 외모도 시원시원하셔 진짜 워너비였는데..ㅠㅠ 넘 반갑네요... 금비씨 영상 보니까 터틀맨 오빠가 더더 보고싶어요 ㅠㅠ 오빠 행복하시죠 영상에서 나온 말처럼 오빠 노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듣는 것 만으로 넘치는 희망을 받던 너무나 기적적인 곡들이었어요 지금은 유치원 다니는 제 아이들한테 들려주네요... 고마워요 오빠!! 금비씨 회사 잘되시길 바래요!!
진짜 거북이 노래 들으면 정말 뭔가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을 노래로 느껴요... 이런 걸 향수라고 하나?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모래나 정말 별 거없는 놀이기구로 놀던 그 때 생각이 나요... 그 장면을 다시 떠올리면 그 장면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 눈물이 나다가도 가사가 희망차고,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