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케이비에스….우리 아콩에 진심이었다고….첫 날부터 저렇게 진행 잘하는 거 봐….ㅠㅠ 진짜 아콩 엠씨는 천생연분 아니었을까 금요일이 너무 허전하고 위버스에서 오늘 착장 뭘까요?? 하는 그런 기대는 없지만 그래도 새 은행장분들 열심히 하시도록 응원해드려야죠 사실 휴닝이랑 승희님이 새 은행장 하실 줄 알았는데, 새 엠씨분들에 익숙해져야죠. KBS 관계자분들 저희 아콩엠씨 너무 이쁘게 봐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Unbeatable ofcourse they have more views, wonyoung was literally the center of izone and most voted on produce48 and this is her first solo project after izone disbandment 😅 but akkong were so loved by their fellow artists, all music bank staff, fans from both of their groups and even non fans.. so thats why they are the greatest in OUR eyes.
아콩은 비주얼 키차이 케미등도 좋았지만 MC로서 제일 좋았던건 목소리였어요. 오프닝 클로징멘트도 좋았지만 특히 순위소개할때 좋았어요. 둘이서"~ 뮤직뱅크 오늘에 순위였습니다."라고 말하는게 아직도 귀에 남아 들리는듯 하고 또 어디서 이 목소리를 또 들을수 있을까 싶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하겠지만 첫 진행에서 아콩은 긴장탓에 실수는 있었어도 티도 덜나고 실수조차도 자연스럽고 인간미 있고 좋더라구요. 이제 못본다는게 아쉽지만 어디서든 둘다 승승장구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영상 봤을때 웃다가 울컥함.. 아콩 없는 첫 금요일 진짜 넘넘 어색하고 섭섭시원 이라고 해야할까.. 뭔가 매주 금요일마다 꼭 찾아가는거 익속했는데 갑자기 오늘부터 아콩 못보는 사실 한번더 알게되고 하루종일 기분이 넘 이상하고 우울함.. 항상 제 금요일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고맙고 저에게 아콩 최최고임!!ㅜㅡㅜ 암튼 덕분에 행복했씀다 그동안 함께해줘서 고맙고 고생많았고 잊지 않을거에요🥲💙
KBS staff if you read this.. please give Soobin Arin another show to work together please. They are loved by everyone, their chemistry is amazing, they are the most entertaining duo you'll ever find. Please give us one more show with Akong 🐇🐥
Something that I’ll absolutely love is for Akong to “debut” as a unit while still being in their respective groups ofc! Just a side thing. And do talk, radio, variety shows, anything 😭 I just want Akong to be a name that’s not just related to mubank. Ahh but the chances are microscopic
@@cherry-bu9rh as much I want it to happen Soobin have no interest in acting. So I'm hoping something like travel or adventure vlog series with Akong 🤞
평범했던 내 금요일에 갑작스럽게 찾아와준 너희 덕분에 특별한 금요일을 보낼 수 있었다 아콩!! 첫 진행하면서 실수했던 수빈이와 실수할 때마다 깔깔 웃던 아린이의 즐거워 보이는 모습에 내적 친밀감도 왕창 쌓였고 그걸 보는 나까지 행복했어 정말정말 수고했고 이젠 각자의 위치에서 더 열심히 노력할 너희들을 항상 응원할게 너무 고마웠어❤️
I thought I would feel normal after they left, cause I've watched Music Bank for more than 10 years and been through so many MCs after all. But no, today I feel so empty and sad watching MB, realizing Akong is not here anymore :( There's just something special about them... The way they always have that wholesome atmosphere that makes all the guests and audience feel so warm and comfortable. I hope both Arin and Soobin will gain much success in the future. My all-time favorite MCs, Akong 🥺
아콩 사랑할수 있었던데엔 뮤직뱅크의 비하인드, 간간히 올려주시는 아콩 스페셜모음, 스페셜 무대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콩 이렇게 보니깐 54주동안 많이 성장했다!! 아콩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챙겨봤어요 ㅠㅜㅜ 뮤직뱅크 아콩 사랑해줘서 감사했습니당..❤ 가요대축제 기대할게요ㅎㅎ
나 뮤뱅 사랑하네ㅜㅠㅠ 아콩 하는동안 아콩이들을 늘 잘 챙겨주신 제작진님들 감사합니다ㅜㅠㅠ 금요일 되자마자 아콩이들 못 봐서 허전한건 어떻게 아시구 이렇게 스페셜영상까지ㅜㅠㅠ 그리고 이렇게 애정 담겨있는 모먼트들과 설명들 너무 감동이에요😭 뮤뱅 제작진님들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린이랑 수빈이도 고생 많았어 앞으로도 좋은 일들 가득하길🙏🏻
I know a lot of us are sad MC Akkong never got to MC to a live audience...but in a way I'm really glad we got the best of the best MCs during a time when we needed the most positivity. Both Soobin and Arin were almost heaven sent and I'm so happy they made us smile every Friday during such a tough year. Cannot thank them enough 🥺
Omg this is so sweet and true, thank you for remind me. It's a tough year for us and even Akong MC but they were always tried their best with full of smiles and warm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