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안하고 자빠져 있다가 때만 되면 응급처방에 시간이 지나면 곧 풀린다는 희망고문만 하는 농정... 그런 건 나도 하겠다. 배추 파동이 예고된 게 대체 언제냐? 이미 추석 전 한달전부터 산지에선 난리가 아니었냐 말이지. 이전 사과 파동은 아예 반년전부터 예고됐었다. 사실상 아무 것도 준비하지 않고 지금까지 온 것 아니냐? 대체 하나라도 잘하는 게 뭐가 있냐!! 농정을 못 하면, 물가라도 잡던지. 물가를 못 콘트롤하면 대외무역이라도 잘하던지.... 참, 진짜 역대급이다... 당근도 봐라. 당근 1.5kg에 8천원 하더라. 배추만 수입하면 다 되냐... 지지리 무능한 것들이 권력을 잡고 지들끼리 잔치를 벌이면서 서민들 호주머니만 털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