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선생님. 신입 아나운서 임원면접 당시 모습과 입사 전 포부가 담긴 영상 보내드립니다. 의지와 잠재력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p.2 --------------------------------------- 뉴스안하니 시즌3 - 요즘 신입사원 박소영, 정영한 아나운서 기획 - 전종환 차장 제작 - 이휘준 사원 구성 - 김수지 사원 편집 - 박예향
소영 아나운서님 면접 때 울컥하시는걸 보니 얼마나 간절했을지 상상이 가네요. 합격 소식을 듣고 아무 생각이 안들었다는게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싶으셨던게 아닐까하는... 어렵게 꿈을 이룬만큼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박경추 국장님~ 소영아나운서랑 시청자들 빨리 만날 수 있게 부탁드려요^^
방송 경력은 없어도 주관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뉴미디어 콘텐츠 경험이 있는 정영한님 같은 아나운서가 앞으로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송 아카데미 출신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풋풋하고 다듬어진 느낌이 아니라서 더 기대됩니다. 3년전에 '여행에 미치다'에 올라온 3분짜리 중국 상해 여행 영상을 보고나서 홀린 듯이 상해 비행기표 끊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더라니... 정영한 아나운서가 그 영상의 주인공이었네요. 짧은 영상이었지만 정말 인상 깊었고 영한님의 전달력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뉴미디어의 상징과도 같은 여미와 클하에서 단련된 위트, 유머, 재치, 센스, 순발력이 MBC에서도 빛을 발하기를 응원합니다!
저번 방송에서 소영 아나운서님의 간절함을 보셨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면접 영상으로 보니 느껴지네요.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마음이 가는건 다른 차원이라 생각하는데 소영 아나운서님 응원하고싶고 기대되어요. 또 수지 아나운서님과 비슷한 인상이 들었는데 친해지고싶으시다그래서 신기했어요ㅋㅋ
정영한 아나운서님 '여행에 미치다'부터 팬이었는데 항상 인스타 라방에서 이름 모두 불러주시고 질문 하나하나 다 답변해주시고 어느 순간 저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아나운서 꿈을 결국 이루셨네요 !!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존경합니다
이번 방송을 드라마처럼 기다렸어요. 유스님은 자기콘텐츠도 풍부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분이니 mbc가 놀이터처럼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판이 되면 좋겠네요. 20대 취준생들 대상으로 한 리크루트 겸비한 토크쇼같은거 해주시면 공감도 되고 좋을듯 ㅠㅠ 뭔가 말도 잘하고 깔끔한데 그 말들에서 진정성과 친근한 따뜻함이 느껴져요. 박소영아나운서님 울컬할때는 보면서 같이 울컥했어요. 두분다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모습에 앞으로의 mbc도 기대가 됩니다.
영한님 뭔가 장성규 아나운서 느낌이 강하게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 넘 잘하세요 조곤조곤 말을 잘행 그리고 소영님 밝은 에너지가 뿜뿜인데 화면을 뚫고 나와요 !! 뭔가 하트시그널 임현주 느낌나요 그리고 국장님 시각이 정확하신거 같아요 소영님 얼른 이 밝은 솔직한 매력 잘 보여줄 수 있는 곳에 투입되면 좋을 것 같아요 !! 신입사원 브이로그부터 ㅎㅅㅎ
![[급] 신입 아나운서 임원면접 영상 컨펌 부탁드립니다.](/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