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님 말씀을 실감하고 있어요. 울부짖는 기도 다음 하나님 앞에 세련되게 기도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되더라구요. 그래야 성장이 된다는걸 약사님의 영상말씀과 기도학교 서적을 통해 깊이 깨닫고 있어요. 제가 현재 심리상담사로 근무하며 임용고시를 4년째 도전하고 있어요. 상담시에 울부짖으면 상담이 이뤄지지 않아요. 들어주기는 하지만 매번 울기만 하는 사람은 결국 몇번 오다 말더라구요. 심리상담도 할 말을 미리 생각하고 조리있게 이야기해야 효과를 발휘하는데... 하물며 왕이신 하나님 앞에서는 마음을 더욱 가다듬고 나아가야겠지요. 임용고시 4번이나 낙방하고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문해능력이 생겼는지 글로써 전해지는 말씀의 깊이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기도학교 책이 얼마나 깊은 책인지 알게되었어요. 바쁘고 고단한 현대생활 속에 교회에서 듣는 말씀은 단지 생명 연장 수준같지만 약사님의 말씀은 에스겔 골짜기 마른 뼈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같아요. 저는 기도학교 영상과 책을 세트로 여기며 공부하며 묵상하는데 너무 좋아서 오늘 5권 추가구매했어요. 직장동료들에게 선물하려구요. 기도학교는 하나님의 엄청난 프로젝트같아요. 하나님께서 약사님께 쉽지 않은 사명을 주셨다는 걸 알겠더라구요. 약사님은 그 사명을 감당할 유일하신 분이시네요. 저는 지금부터 기도 제대로 다시 배워서 약사님처럼 하나님 사랑으로 치유받고 회복된 삶을 살고 싶어요. 오늘도 귀한 깨달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 수준에서 담을 뛰어 넘으려는 생각 가운데 있었는데 사모님 말씀으로 다시 일어섭니다. 언제나 조근하고 겸손하신 말씀으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책을 사놓고 읽기보다 마지막의 사모님 기도에 합하여 기도하는 것이 좋아 자꾸 묻어가려 했습니다. 두가지 병행하겠습니다^^
저는 지난번 눈물보다 깊은 기도를 통해 더 큰 기도의 의미를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생각하게 됐어요 깊은 눈물의 기도 뒤에 하나님 주시는 위로와 평안을 말씀하시는거죠 내 기도가 탄식과 절망의 기도 제목일지라도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눈물을 닦아주시고 오히려 알수 없는 확신과 평안으로 인도하시죠
광고는 유투브자체 임의로 넣어주는 거라 사모님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예요.. 유투브는 광고로 수익을 얻기 때문에 유투버가 임의로 막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도 광고를 안 보기 위해 유투브 프리미엄으로 결제해서 보고 있습니다. 사모님 또한 프리미엄으로 결제해서 보고 있다고 지난 댓글에서 읽었습니다. 저는 특히 연주곡 영상을 보는데 광고가 흐름을 끊기 때문에 유료로 전환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