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도방에서 혼자 기도하다가 방언이 터졌을때 음성으로 주신 말씀이네요. 하물며 천부께서 좋은것,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오늘도 은혜의 말씀 감사해요. 자녀들이 대학에 들어가면서 교회를 졸업한다고 하는데 자식 일은 정말 맘대로 안되는거 같아요.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조마조마한 시간들이 많지만 기도하며 많은 대화를 한 덕분에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나이 30 넘은 딸이 예배를 사모하는 믿음의 딸로 변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것보다도 자녀가 신앙을 회복하는것보다 더 귀한건 없다는것을 실감합니다. 자녀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엄마의 기도를 저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엄마들... 낙심하지 말고 힘내세요. 🙏
새롭게 하소서 보다가 들어 왔습니다. 고2 딸의 사춘기와 엄마의 조기 폐경으로 온 갱년기가 부딫히니 하루하루가 살얼음 판을 걷는 집안 분위기... 쉴수 없는 집이라 화를 내는 신랑..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그냥 나의 십자가인지... 생각이 많아습니다... 사모님의 영상을 보고나니... 양쪽 집안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며 친정 엄마보다 못한 저의 믿음생활을 돌아보며 회개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영상 올려주신 사모님 감사드리며 영상을 통해 주님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기도학교 따라하기 45일차 적용 남편은 변하지 않고 변할것 같지도 않아 기대감이 사라지고, 자식은 양육하면서 부모로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식에게 더 집중하게 됐네요. 그러나 기도하면 할수록 남편도 자식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향하고 나를 돌이키게 만듭니다. 어떤 때에는 지쳐서 '하나님, 이번에도 또 저에요? 왜 저만 노력해야되고 저만 희생해야 되나요?' 따지기도;;;; 하나님~ 저에게라도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정이 하나님의 가문으로 세워진다면 낮아지고 죽어짐을 오히려 즐길수 있는 여유를 주세요. 사모님의 가정을 온전한 믿음의 가문으로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천대에 이르도록 복을 받고 복을 끼치는 가문으로 세워주소서.
사모님 감사해요 말씀 을 듣고 또 듣고있읍니다 들을땐 그래맞아 그렇게 해야지 하지만 그렇게 하지못하는저가 너무 밉습니다 먹고 사는 게 우선이다보니 .... 그래서 목사님들의 말씀 들 정말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사모님의 기도학교를 통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데 나아질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자에게 큰믿음 허락하옵소서 깨닫고 실행 할수있는 힘과 노력을 할수잏게 하여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