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의 영화 '이집트 왕자(The Prince Of Egypt ,1998)'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OST 중 하나인 'When You Believe' 를 참 좋아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현재가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찬 내일을 믿는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말 취소 미들뻔님 방금 문신을한 신부님 보고왔는데요 제가 몰랐던 영화를 새로알게된 내용이여서 설레여서 그런감정이 들었나봅니다 미들뻔님 항상 좋은 영상이시고 진짜 영상 알림 올때 마다 바로바로 볼수는없지만 여가시간에 진짜 행복함을 느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의 영상들이 기대되기도하고 상세한 설명과 독자들을 위한 VOD링크도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계속 구독 ,알림,좋아요 현활 켜놓겠습니다ㅠㅠ♡♡♡♡♡
어릴 때 난 왕자 모세의 삶에 균열이 가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상상하곤 했다. 배다른 형제와 입양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저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서, 한편으론 저 일상이 무너지고 우애좋은 형제가 원수가 되는 모습을 어린 시절의 눈으로 봐도 너무 맘 아팠던 것 같다.
그게 아님 이유 라는 노래 가사를 한번 검색해보면 누군가 나를 미워하거나 누군가 나를 친절히여기거나 사실 대부분은 아무 생각이없음 모세는 노예를 채찍질하는 병사를 밀쳐버리는 충동 ->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히어로정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 첩첩산중인듯하나 탄탄대로의 길을 걸을수있는 자 였음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그릇 모세를 오래전부터 선택(모세의 뜻 : 건지다)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지려계획해놓으신것임
람세스는 람세스의 자신의 사랑하는 우상 자신만의 완악 고집 을 버리지못했고 모세는 자신의 굳은 신념 그런것을 초월한 신의 명령을 받은자로 표현할수없는 어떠한 과거의 자신을 죽이고 다 내려놓아야했었음 그것을 픽션가미하여 출애굽 당시 이러하였으면 어떠했을까? 로 만든 전무후무한 작품... 이제는 없구나
시대가 갈수록 이런작품이 안나온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당시만해도 서사적인 스케일의 영화가 정말 많았는데.. 요즘은 뮤지컬만도 못한.. 뮤직비디오를 찍는 영화들 정말 많죠.. 스토리들도 굉장히 너무 단순해지고.. 노래만 빼면 스토리나, 작품성은 별것없고 CG 떡칠한 작품들 정말 많죠... 이집트왕자, 노틀담의꼽추, 타잔(저의 인생애니영화들)같이 한장한장 손가락뼈를 갈아가며 그렸었던 작품들은 정말 시대적 역작, 금보다, 보석보다 값진것들이죠, 머리속에 있는 모든 칭찬을 쏟아부어도 부족합니다, 시대마다 특출난 훌룡한 작품들이 나오는데.. 우린 정말 운좋게 그시대에 태어났음을 행복으로 여겨야합니다, 저는 정말 운좋게도 이집트왕자를 영화관에 가서봤거든요, 흘러나오는 모든 음악이 영혼을 울리고, 대사 하나하나가 머리에 스며들 정도로 스토리 흡입력이 미친수준이였습니다, 어떻게 그당시에 그런연출을 가진 작품을 만들었나모르겠습니다. 대단해요 정말... 지금도 못할것을..것을 30년전작품에 만들어졌다는게 놀라울다름이에요, 마치 100년전 고전화가들이 그려놓은 작품을 지금시대의 천재들이 아무리 따라하고싶어도 쉽게 못따라하는 그런수준이랄까요? 지금의 CG기술이 그렇게 좋아졌으면 스토리나 연출이든 뭐든 더 발전되어야정상인데.. 작품성은 떨어지고 퇴보하고있고 CG눈속임이란게 가슴아픕니다, 앞으로도 이런작품이 나올수 없다는것에.. 이영화의 가치는 더욱더 높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그래왔듯이...............
?? 지금도 겨울왕국이나 신카이 마코토 감독 영화 등 희대의 명작들이 나옵니다. 과거에도 겨우 비디오로 나오다가 그것마저 잊혀지는 망작들이 수두룩했고요. 이집트왕자 같은, 지금까지 남겨진 명작만을 가지고 각 시대의 창작자들 전체를 모욕하는 짓 하지 마십시오. 그저 당신이 새로운 걸 접하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무식한 꼰대일 뿐인 겁니다.
원래 이집트에서 가나안 땅까지 반 년도 안 걸리는데 윗 분 댓글처럼 자꾸 트롤짓(하나님께 불순종)해서 광야에서 40년 뺑이쳤죠 그런데 그 40년동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신 게 아니라 만나와 메추라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지켜주셨고, 말 안 듣는 히브리인 1세대가 지나고 가나안 땅에는 2세대가 들어가게 되죠
출애굽기 성경의 모든 얘기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다양한 문학장르에 영향을 끼친만큼 많은 작품속에서 등장하는데 그중 이 출애굽기가 모든 소재들중 가장 신선하고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처럼 형제처럼 자란 두 남자의 대립. 국가의 존립과 피지배층과 지배층의 대립 등 정말 매력적인 소재가 녹여진 좋은 스토리죠
지금 봐도 훌륭한 그래픽이나 연출 등 좋은 점이 무척 많지만, 무엇보다 모세의 인간적인 고뇌에 집중한 게 너무 좋았어요. 하루 아침에 신에게 선택 받은 자가 되어 함께 지내본 적도 없는 자신의 민족을 해방시켜야하는 자리에 놓이게 되고, 그로 인해 평생을 함께 자라온 사람들과 형이 고통받는 것을 봐야하는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
쌉명작... 흔해빠진 출애굽기 스토리가 아니라서 더 좋았음. 형제애를 다룬것도 좋았고 보통 클라이맥스로 묘사하는 10가지 재앙은 노래 한곡으로 끝내버리는것도 신선했음.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가 부른 듀엣은 우주 명곡... 홍해바다를 가르는 씬은 셀 애니매이션에 3d를 입혀서 진짜 헉 소리나게 아름다웠음. 버릴 노래 하나도 없고 드림 웍스의 최고 명작임...
@@김미량-y1f당신의 신이 정말 당식이 이렇게 딴 사람들에 자신의 의견을 억압하는거를 좋아할까요?? 모세가 그렇게 자유를 줄려고 했어는데 지금 당신의 행동이 남의 자유를 짓밟는 짓이라고 생각 안해봤나요??? 당신의 신이 자기 창조물들에게 자유로운 영혼이길 바랄까요? 노예를 바랄까요??
@@송-e2r 성경에서 논란이 많이 되는 장면이라구요...? 전혀아님. 성경에 저보다 더한 내용도 많음. 성경 전체를 보면 하나의 꿰뚫는 진리가 있는데 '하나님은 언제나 너의 죄를 용서하신다. 하지만 용서받았다고 해서 너의 죄에 대한 댓가까지 물리시지 않는다.' 라는 점임. 어떤죄를 짓던지 하나님은 용서하시지만 지은죄에 대한 댓가는 반드시 묻는 법임.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을 대속하여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지은죄에 대한 댓가는 치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음.
@@송-e2r 전혀아님.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기회를 여러번 주셨다. 그러나 이집트는 지키지 않았고 재앙을 주는 와중에도 첫아들을 죽이는 벌을 제일 마지막에 줌. 또한 양의 피를 잡아 문에 발라놓으면 죽음의 사자가 피해간다고 기록되어있었고 이집트도 그걸 알고있었으나 하나님을 믿지 않자 그러한 형벌을 내림.
모세의 뜻이 히브리어로는 "물속에서 건져냄" 마치 "구원" 처럼 활용이 되는데, 실상으론 공주가 처음 아이를 건졌을때 이집트어로는 모세의 뜻은 "아들"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태양의 신 "라" 의 아들 , 파라오가 주로 람세스로 이 뜻을 알수 있져, 라모세스= 람세스
진짜 개꿀잼 명작 근데 람세스 입장에서 보면ㅋㅋㅋ 황당하긴 할듯 그냥 어릴 때 부터 히브리고 이집트고 다 내 백성인줄 알았는데 왕되고나니까 갑자기 동생이 히브리 달라하면 히브리 백성 데리고 이집트를 공격하겠구나 라고 생각할 듯 그리고 저렇게 해방되고 나서 광야에서 ㅈㄴ 게거품 물고 지랄지랄하지... 이집트에 그냥 있을걸!!!! 모세 너땜에 이 고생한다!!!! 이럼서 요지랄 떨면서 진짜 국민성ㅋㅋㅋ 약간 우리나라랑 비슷함ㅋㅋㅋ 구해달랄 땐 언제곸ㅋㅋ ㅋㅋㅋ 하지만 어쨌든 갸꿀잼임 꼭 봤으면
일전에 히스토리채널에서 이집트관련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노예제 국가도 아니고 피라미드나 건축물등 기타 잡역에 균등한 분배에 심지어 노동계층의 파업도 일어났다고 보았습니다. 종교보단 학문적으로 성경을 읽어본 적이 있고 영화 이집트왕자를 어릴 적 보았기에 큰 혼란을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현재 유력한 학설을 듣고 싶습니다
시대적 배경과 비유적 표현, 인물들의 성격과 상황, 나라별 문화 차이까지 역사가들과 종교학자들이 해석하고 밝혀낸 정보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을텐데 그 많은걸 설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스스로 찾아서 조사하고 고민해서 결론내야할만큼 복잡한 내용인데 "사람 많이 죽였네 쓰레기임" 이런걸로 다른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는게 옳은건가 싶음
떨기나무 저자 김승학 자료 참고 시내산 정확한 위치(사우디 아라비아 미디안 땅)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wlFM1UmI9U.html 사우디에서 출애굽 성지순례 여행을 떠나다 🇸🇦 | 시내산을 찾아서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N6tiTw-uNU.html 시내산이 사우디에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tDHzXyv_iw.html
제가 미국에서 조기유학하던 시절 학교에서 history 시간에 선생님 보여줬던 영화입니다. 보통 유학을 하면 미국에서 사립학교를 가게 되고 미국 사립학교는 대부분 크리스찬 학교라 history가 곧 성경 이야기도 있었죠. 제가 유학가던 시기가 조기유학 열풍 불기 바로 직전이라 학교에 아시아인은 다 해서 10명도 안됐죠. 한국인은 나, 누나 2명 중국인3,4명, 일본인 1,2명정도.. 전 초딩2,3학년때라 참 어렸고 그때 젊었던 우리 엄마가 너무 대단해 보이고 지금 생각하면... 그 낯선땅에 지금 나보다 나이 어린 여자가 애 둘데리고 가서 유학 시켰다는게 진짜 너무 대단하네. 그때는 뭐 휴대폰이고 인터넷 피씨가 지금처럼 활발하던 시대가 아니여서 학교갈때도 낯선땅 지도보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고 그때 젊었던 엄마, 아빠가 생각나서 댓글 남겨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