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클립] 2001년 발생한 인천국제공항 리무진 버스 졸음운전 사고의 비극 [특종 사건파일] | KBS 20010620 방송 

위험한 질주
·행복한 사람들의 일상이 산산이 부서져 버렸다!
·눈 깜박할 사이 벌어진 엄청난 일, 그 결말은?....
·아비규환의 현장, 그곳을 지나던 사람이 있었다.
지난 5월17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진입로에서 리무진버스가 CCTV지지대를 정면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2명의 사망자와 9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총3개 소방서의 44명의 구조인력이 투입되어 사고를 수습해야 할만큼 대형 참사였다.
안타까운 건 사고의 원인이 다름 아닌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란 것!
어머니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던 의사 주지현씨가 현장을 지나다가 이를 목격, 부상자들을 구하기 위해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자신의 일을 제쳐두고 우선 다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애썼던 의사의 희생정신과 한사람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119대원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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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사건파일] | KBS 200106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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