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반 보면서 저처럼 1인가구이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자녀분이 등장해서 와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데 이 정도로 미니멀하다고?? 하며 깜짝 놀랐네요 정말 제가 원하던 영상이에요 기본 물건 기본 살림! 화려한 인테리어와 예쁜 살림살이도 보는 재미가 있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또 마음을 다스리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순한삶님 영상 작년부터즐겨보고 있는 2살아이 엄마예요😊 댓글귀찮아서 잘 남기지않는편인데 댓글 한번 남기고싶어서요~~작년에 이사준비할때 단순님 영상 접했는데 그때 동기부여되고 자극받아서 1일3나눔하고 매너온도가 80도가 넘었어요 😅 단순님 영상보면 나도모르게 스멀스멀 오르는 소비욕구, 물욕이 워워하게되고.. 구매전에 한번더생각해보게되고 가지고있는거 다시 활용해볼려고하고.. 제 삶에 소소한 좋은 영향을 주셔서 감사하다는말 남기고 싶어서요❤ 단순님 미니멀 라이프영상은복잡했던 머리와 마음까지 비워져서 은근 힐링되는 힘이 있어 좋아요😊 보기에는 예쁘고 현실에서는 따라하기힘들고 광고가 난무한 영상들이 많은데 단순님 영상은 그런게없고 딱 현실 미니멀 브이로그라 더 자주찾아보게되네요. 나름 바쁘실텐데 영상자주안올리셔도되니까 간간이..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응원합니다!🎉🎉 그럼 무더위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소중한 마음을 담은 글을 보니깐 또망천사님처럼 저의 지난 미니멀 라이프가 다시 떠오르네요^^ 매너온도만큼이나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요 그 과정들이 힘들지만은 않기를 바래요~ 저는 미니멀 라이프를 일상화하며, 마음을 단순하게 내려놓고,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편안해지고자 하는 미니멀이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아이가 자라면서 아이의 공간이 필요로 하게 되는데 저는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워요.. 여러 육아템과 장난감 중에 정말 잘 샀다 싶은 건 몇 개 안 되는데, 그땐 미니멀도 모르고, 신나게 쇼핑하며 의미 없는 물건들만 늘려갔네요😂😂 아이 옷이 늘어날 때, 저의 옷을 줄여서 공간을 만든 점은 잘한 것 같아요 그땐 그냥 큰 물건을 더 늘리지 않고 해결해 보자는 마음이었는데, 안 입는 옷이 많았던 저의 옷을 줄이기를 잘한 것 같아요🤣 지금도 아이 공간이 더 필요로 할 때마다, 저의 공간과 다른 살림살이 공간을 줄이고 있어요 여름날 건강하게 보내시고,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미니멀 라이프와 함께하며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아이들 여름방학이라 오히려 더 바빠진듯한 요즘이죠~ 저도 집옆 도서관에 아이 데리고 자주 가는데 더우니까 가기 싫더라고요..ㅜㅜ 그리고 채반 잘 사셨네요. 튼튼해 보이고 좋아보여요. 저도 밑에 받침있는 채반 오래 쓰니 똑같이 떨어지면서 구멍이 나더군요~ 그래서 재구매땐 심사숙고하여 골랐었답니다..ㅎㅎ 왠지 공감되서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 아이와 즐거운 방학 보내보아요~ 화이팅!
아이 케어를 줄일 수 없으니 단순한 살림은 정말 큰 힘이 돼요~ 저는 잡동사니, 잔짐 비우기와 세분화된 물건들을 간소화하려고 노력했는데요 오래도록 노력하다 보니 늘어져있는 물건이 없어지고, 어질러질 물건도 없어지고, 더 신경 쓰지 않아도 늘 같은 모습으로 유지가 되더라고요~ 이전에는 옷 무덤을 계속 만들었고, 식탁과 화장대 위에는 늘 여러 가지가 올라와 있었고, 바닥은 어지러웠고 그랬답니다😆 내가 원하는 생활을 마음에 잘 담아두고, 꾸준히만 지속한다면 분명 많은 변화를 가져다줄 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에는 데쳐서 얼리고 그랬는데요 대부분 국용이다 보니 그냥 얼려도 괜찮더라고요^^ 재활용 서랍장에는 재활용품 있어요!! 위에는 비닐, 아래는 종이 모아요 캔, 유리, 플라스틱은 개수대 아래 더 큰 바구니에 모아요 저희는 플라스틱이랑 비닐이 가장 많이 나와요 서랍장보다 큰 종이가 나올 때는 서랍장 위에 올려두거나 더 큰 택배 박스가 나오면 현관에 세워뒀다가 나가는 길에 바로 분리수거해요 이전에 재활용 서랍장을 다른 곳에 써볼까 고민한 적이 있는데요 옷, 장난감, 식료품, 생활용품 정도 생각했었어요 깊이가 있어도 수납이 필요한 곳이라면 요긴할 것 같아요^^
과탄산소다 국산 제품은 알갱이가 작고 코팅이 안 되어 있어서 찬물에도 다 녹아요~ 물에 닿자마자 스르륵은 아니지만 세탁기 돌아가는 동안은 다 녹더라고요 세탁물 빠지는 거 보니깐 가루가 거의 남지 않았어요~! 누런 얼룩 제거할 때는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겠지만, 보통 세탁할 때는 찬물을 사용하고, 색깔옷 구분없이 모든 옷 빨래에 소량(10~20g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물샤워 하듯이 옷도 찌든 때가 아닌 이상 가볍게 세탁하자는 생각이에요 주방 비누는 처음 사용해보고 만족스러워서 계속 사용 중이에요 저는 '레인보우샵'에서 나오는 설거지 비누를 사용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과탄산소다 프리미엄 제품을 사용하고요^^ 그릇이 얼룩지거나 하지 않아요~ 더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답변감사합니다. 항상 대용량 세탁세제. 섬유유연제.주방세제를 사용하면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게 부담스러워지더라구여. 어떻게하면 공간을 살릴수있을까 소비를 줄일수있을까 고민은하면서 답을 못찾고 있었답니다. 섬유유연제대신할수있는 방법. 팁 부탁드려요. (구연산이나 식초 사용하는분들도 있던데 시도는 안해봤거든여)
무 맞아요!! 작은 조각도 많아서 냉동실에 그대로 얼렸다가 조금씩 사용하고 있어요~ 욕실 비누는 세안 비누랑 올인원 비누 맞고요~ 다 정확히 알아보셨어요😄 비누도 종류별로 있으면 번거로워서 올인원 비누를 찾았었는데요 최근에 선크림을 듬뿍 바르고 올인원 비누를 사용하는데 잘 지워지지가 않아서 클렌징용으로 하나 더 두고 있어요 이게 클렌징용으로 나온 건 아니지만 머리를 감기에는 너무 뻣뻣하고 물러서 저희 집에서의 올인원이 못되고 세안용이 되었네요~ 저는 더 괜찮은 비누 없나~ 새로운 비누도 하나씩 사서 써봐요 😄😄
내가 관리할 능력 이상으로 물건이 많게 되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복잡하고, 그냥 손 놓게 되고 말이에요 같은 종류의 물건들은 여기저기 흩어지지 않게 한 공간에 모으고, 서랍 하나 정도의 작은 구역부터 물건 정리해 보시길 권해요~^^ 별 요리 안 했는데 설거지가 많이 나오는 건 저도 그렇긴 합니다😂😂
세탁할 때 과탄산소다 하나만 사용하고 있어요!! 유연제는 안 써요 사용량은 물 30L 에 10g을 사용하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드럼은 물이 적게 들어가니깐 세탁 양에 따라 5~20g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꼭 국산 제품을 사용하셔야지 찬물에도 잘 녹아요 손빨래가 필요한 얼룩도 있지만, 이전 일반 세탁세제 사용하는 만큼 빨래가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