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자꾸 삭제돼요 ㅜㅜ 1:02 337 국민 박수 start 1:28 냅다 급발진 ㅋㅎㅋ 🚫깜놀주의🚫 5:40 같은말 반복 start 6:59 빨간불 7:38 소리 주의 10:07 문 닫힘 10:10 침대 확대 13:12 의사 말 시작 14:15 라라 나오고 괴물 소리 15:56 이상한 염소 갑툭튀 17:13 라라 웃음소리 17:57 괴물 소리 + 기괴한 모습 18:26 빨간 이상한 형체 갑툭튀 19:13 노크 이후 문 열림 19:29 노크 한 번 더 20:09 목매단 사람 발 20:40 불깜빡 21:28 형체가 여자 머리로 보이고 이상한 거 있음 23:01 라라 소리치기 시작 24:27 의사 말 시작 25:10 남자 목소리 25:57 목 매단 사람 나옴 26:01 사람 서 있음 27:02 사람 자세 바뀜 27:24 의사 목소리 28:03 사람 서 있음 28:53 이상한 괴물 소리 29:40 괴물 소리 다시 시작 31:25 라라 말 + 침대 위 얼굴 32:14 사람 또 등장 32:40 사람 등장 + 기괴한 모습 34:40 사람 문 사이로 빼꼼 35:29 사람 서 있음 36:18 문 열림 36:27 유리에 라라 36:50 의사 말 시작 37:01 빨간불 깜빡 38:33 괴물 소리 시작
슬픔을 역병으로 간주하고 치료하고자 하는 병원이라는 설정인 듯요 치료를 받으면 라라처럼 미친 듯이 웃게 된다든가?? 아마 라라와 주인공은 우울증 환자이자 옆방을 쓰는 이웃이고... 라라가 결국 슬픔을 못 이기고 주인공에게 의사를 불러달라고 했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아마 중간에 나온 구속 가능한 의자를 보면 좋은 치료법이 아니라서인 듯) 주인공은 거절했고 라라는 목을 매달았고... 주인공은 치료를 받지 않고 슬픔을 그대로 자신의 마음 속에 두며 견뎌내겠다는 엔딩 느낌ㅎ 이게 주인공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은유인지 게임 속 현실에서 진짜 일어나는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