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윗잠은 큐브가 확률변동으로 공정위에 걸려서메소화를 무리하게 빠르게 적용한것이고 에디셔널같은 경우는 비슷한 시스템이지만 확률 변동에 대한 범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공정위한테 눈치를 안봐도 상관없기 때문에 늦게 적용하는듯.... 참 어떻게든 돈 조금이라도 먹을려고 늦게 적용하는게 어이없습니다. 사실상 윗잠도 가능하니깐 기술적 문제도 없고....
이제 메소값 뛰는건 확실. 기존 블큡이 매소로 3400보다 비쌌다고 이제 한번 돌리는데 메소 3400만? 개꿀이 절대 아니란 소리. 기존에는 현질로 무제한 공급되는 큐브를 샀다면, 이제는 현질로 한정된 공급의(게다가 사냥 메소 제한에 우르스도 삭제) 메소를 사기 때문. 즉 공급은 적고, 수요는 많으니 메소 시세는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 (안오른다면 유저들이 접는거겠죠😢) 그냥 메이플 운영진들이 우리 반성했고 이제 이거 안팔게 미안~ 돈 안써도 재획하면 성장할 수 있어~ 미안~ 을보여주고 싶어서 한 조치로 보이지만 실상은 시간 많은 사람들이 재획해서 메소벌어서 팔고, 직장인 같이 시간 없는 사람들은 돈으로 큐브 대신 메소를 사는 즉 대상만 바뀐 형태가 되어버림. 그 과정에서 메소는 큐브에 비해 물량이 존나게 부족하니 미친 가격상승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고. 대책 안내놓으면 난 백퍼 망할거라 봄.
아니 근데 큐브 자체를 그냥 선택지로 놔둘 순 없었던거임? 레드큐브는 까놓고 선택지가 아니라 등업 이후 바로 사용 가능하기도 하고 정옵 뽑기는 더 좋으니까 레큐를 없앤건 이해가 가는데 그냥 블랙큐브 가격 낮추고 메소로 돌리는거랑 선택지로 놔둘 수도 있었지 않나 싶은데? 솔직히 요즘 이딴 게임이 없긴 하지만 지금까지 메이플 유저들 입장에서는 아무 위화감없이 큐브를 돌렸잖음 나라면 큐브 매출을 포기한다는 자신들만의 선택지보다는 유저들이 메소로도 돌릴 수 있고 현질로도 단기간에 얻을 수 있는 수단을 주는 방식으로 선택지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이걸 과연 운영진이 몰랐을까? 아니면 생각에서 제외된 수단일까? 난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이 ㅅㄲ들 무조건 미라클 같은 느낌으로 등업확률 2배 혹은 잠재 돌리는 메소 반값 이딴거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걸 실험해보기 위해서 에디는 아직 안한거고 조만간 잠재 이벤트 무조건 옵니다...
본섭은 말 그대로 바뀐것 없이 너프만 들어왔는데 대체 왜 좋아하는거임? 메소제한으로 메소값 오르면 블큐 경매장에서 사서 돌리는거보다 더 비싼값에 돌리게 되는건데 대체 뭐가 좋아졌다는거임? 블큐 안돌리던 4050 쌀먹들이 잠재돌려서 유니크 이상 띄워줄거같음? 수큐 남아있는거로 그대로 포도둘둘해놓지 돌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