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도 같은사람 되기싫어서 늘 참다가 쌓여서 화병생겼어요.마음의 상처 받는것도 힘든데 지금은 사람많은곳에 가면 이유없이 긴장되고 귀가 빨개져서 스스로 위축돼요........휴...워낙에 소심한성격이라...저처럼 소심한 사람은 무조건 참는게 답이 아니라 맞대응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애요.......
저는성인돼서 이런일을 하도 격다보니 도가 텄어요 이제는 어떤 조직에들어가면 요런제수없는 아이들 10분만에 캐치합니다 내가 지보다뭔가를 잘하거나 뭔가 이쁘면 서서히 발동겁니다 내가 잘하면 상대도 변하겠지하는 생각은 저멀리~날려버려요 대처는 빠를수록 좋아요 그냥 자기만의방식데로 딱!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야 다신 얼씬도 못합니다 질투하는것들 나약한 쫄보들입니다 약자한테는 강하고 강자한테는 약하죠 받는당사자도 괴롭지만 남을 누르려고 하는 니가 /질투하는 니가 인생이 불쌍해요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자신의초라한 감정
강약약강은 어찌보면 생존의 수단 아닐까요.. 전에 어떤 다큐에서 커다란 새가 화나가지고 독수리한테 막 덤비던데 결국에는 죽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생존방식 아닐까요. 화라는 건 안 좋은거긴 한데 그걸 참는 건 자신한테 더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화를 참으면 우울증 아닐까요?
강약약강인 못된 애들이 약삭 빠르죠. 이유없이 욕하거나 괴롭히는 대상이 되었다면 약하다는 걸 알고 얕보고 그러는거죠. 대상이 되는 애들은 대개 순하고 착하면서 좀 둔한 타입이 많아요. 갑자기 나한테 왜 저러지? 하고 의문을 가지는데 그게 잘못된 겁니다. 상대는 그냥 재미로 그러는 거에요. 그런 애들이 미안하다는 생각이 없어요. 미안하다는 걸 알 인성이면 남한테 못된 짓을 하지 않죠. 나이 들어서도 별 변화 없습니다. 남들이 갑자기 괴롭히면 당황스럽고 민망해서 어쩔 줄을 모르는 순둥이들이 대개 내버려두면 관두겠지 하는 불쌍한 기대를 가질 때가 많은데 자기 손해입니다. 속수무책이라는 걸 알고 더 안하무인으로 못되게 굴 뿐이죠. 내가 쟤한테 뭘 잘못했지?가 아니라 내가 뭘 안 해서 못되게 구는 겁니다. 마음 여리고 기가 약해서 방법을 알아도 무안을 주는 순간 당황하고 흔들리겠죠. 그런데 대개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기싸움해서 니가 함부로 할만한 쉬운 상대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세요. 뻔뻔해지고 못되지세요. 자기한테 나쁜 사람에게는 나빠져도 됩니다. 함부로 하면 기어들고 반격 못하는 바보로 여기고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는게 중요합니다. 못된 짓하는 애들 중에 솔직히 잘난 애들도 있지만 그저그런 애들인 경우가 많아요.
초1때였나 점심시간에 그림 그리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애가 반 여자애들 내자리로 우르르 몰고 와서 다른애가 그린 그림 툭 던지면서 하는 말이 '너 왜 그림 잘 그리는 척해?' 라고 하길래 눈 똑바로 보고 '니가 뭔 상관인데? 가서 니 할꺼나 해' 라고 했는데 애가 흥 하더니 갔다. 그때 이후로 나는 반 여자애들이랑 어울리지 못 했다. 그렇지만 그때의 내 생각은 '참나 나는 계냬들 없어도 더더 재밌게 놀 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나름 잘 지냈던 것 같다. 나는 그때의 행동을 전혀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지금 생각해도 상쾌하다. 나는 떡잎부터 개썅마이웨이 아싸였나....
내가 주로 쓰는 방법 1. 죽은 눈깔 하고 눈 마주치면서 '...상처 주네?' - 김숙님이 방송에서 말함. 진짜 도움 됨. 2. 핸드폰 보면서 한숨 or 그냥 한숨쉬면서 '너 아직도 ~ 하는 버릇 못 고쳤구나? 3. 눈 마주치는게 힘들면 눈 안 마주치고 한숨만 셔도 됩니당. 4. 운동을 해보세요. 이것도 많은 도움아 됩니당! 전 싸움의 나라 러시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용기가 없고 두려워도 일단 한 번은 시도 해 보세요. 몸이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유독 한국인중에 이런 강약약강이 많은거 같아요. 처음엔 애가 이상하게 굴길래 컨셉인가? 놀이같은건가? 했는데 받아주니까 만만하게 보고 피해자가 되버리더라고요. 말씀하신대로 정말 쥐뿔도 없다는게 보여서 불쌍해서 받아준건지도 모르고.. 오늘 알려주신 방법 유용하게 쓰일거 같네요. 좋은 게시물 감사해요!
제가 약해보인다고 함부로 하는 분들.. 장사하시는 부모님한테 함부로 욕 하시는 어른들께 절대 지지않고 무섭게 덤볐습니다 싸가지 없다는 소리들을지라도 덤볐는데 내가 너무 나쁜건가 못참는건가 자괴감이 들때가 많았어요...부당한 일에 강한 모습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미내플님 말씀에 앞으로는 현명하게 대처하더라도 절대 피하지 않는게 옳은 방법임을 느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좀 더 현명하게 맞대응하는 방법을 배운게 된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하루 행복한하루보내세요*^---^*감사드립니다
미내플 님 존재 자체가 유튜브의 순기능인 것 같아요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이런 내공이 그냥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거잖아요 직접 경험하고 그냥 겪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상처도 받고 깊이 고뇌하고 답을 구하고 나름대로 바람직한 방향이라 정의 내린 답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잖아요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속은 없으면서 착한 사람 순한 사람 찍어누르는 게 본인의 가치를 올리는 유일한 방법이라 착각하며 사는 사람이 실제로 많고 또 그런 미성숙한 인간들로 인해서 상처 받거나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늘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전에 좀 공식적인 모임이 있었는데 그 모임에서 내 포지션이 좀 호구였음 다 기 쌔고 한 고집 하는 애들만 모여있는 모임이라 나는 거기서 기 쌘 축에는 속하지도 않았음 그러다 내가 모임에 늦었는데 오늘 회식할 건데 밥 쳐먹으러 온 거냐 그런 거면 그냥 가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제가 원래 그냥 넘아가자 피하자 하는 성격인데 그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겁나 짜증나서 가자마자 시발 한 마디하고 문 쾅 닫고 정색하고 앉아 있었어요 계속 저 때문에 상황 안 좋아지고 분위기 깨지니까 결국 아 그래 좀 화난 척 해봤는데 놀랐어? 이러면서 비웃으니까 바로 사과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걔가 호의적이지는 않았지만 무시하거나 함부러 대할 때 한 번씩 눈치보는 게 느껴졌고요 솔직히 그때 다른 사람이 볼 때 제가 분노조절장애 있나 좀 객기 같다 느꼈을지 몰라도 얘도 화내면 화내는구나 하나는 알았을 거예요 후회는 없고요 당하고 살면 당하고 사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내가 나를 지켜야 남을 지킬 힘도 닐 보호할 힘도 생기는 거고요 선을 넘지 않는다면 한번 쪽팔리고 객기 한 번 부려보세요 인생이 좀 편해지실 거예요
프로인척 자기위치 이용해서 사람 차별해 막대하는 인간들보면 하나같이 무능하고 한심한데.. 나같이 분쟁 충돌이 싫어 웃어넘어가고 왠만하면 참아주는 사람 참 잘 알아보고 득달같이 달려듬. 너무 하찮아서 모기취급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감정적으로 쌓이면 결국 막판에 후회하게 됨. 그냥 한번 제대로 밟아줄 걸 그랬다
절대 먼저 고상하거나 교양있게 해결하려고 먼저 꼬리내리고 사과해주면 안되더라구요. 그럼 자기잘못은 절대 인정못하고 상대를 탓해서 그래 너가 잘못해서 먼저 나한테 졌구나로 착각하고 더 한마디 얹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느낀게 저런 몹쓸 인간들은 쎄게 밀어붙히고 나가서 귀닫고 상종말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으로도 안 보이더라구요 남들 눈에도 그렇던데..
@개냥이 기싸움해서 왕따당한애들? 전 한번도 본적없어요(ㅡㆍㅡ)애초부터 날 정~말 만만하게 봤다면 그럴이유도 없겠죠..? 오히려 그 상황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움찔한다! 싶으면 그때부터 교묘하게 무시하고 깔보게되요ㅜㅜ 항상 상대가 나랑 동등한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까보면 더 별거아니에요
똥맞기싫어서 피하니까 만만하게 봐서 더 심해지니 맞대응하려니까 어떻게든 이겨먹으려고 유치하게 구는 상대방의 행동에 치가 떨려서 욕이 단전에서부터 올라와요 말로 안 통하니까 홧병걸려 미칠 것 같고, 무시할 수록 제가 힘이 없어서 상대할 줄 모른다고 착각하고 약올리고 마주칠때마다 시비걸고 꼽주는 것도, 사람들 앞에서 들리게 조롱하는 것도 감당하기가 지쳐요.. 이럴때일 수록 분노를 참기만하고 조절해서 곱게 말해줘도 모르니 언젠가 한번은 말보다 주먹이 나갈까봐 억누르고 저만 병들어서 병원다니는데 원치않는 관심,참견질과 훈수두고 조롱하고 시비걸고..저를 너무 지배하려는 그 주동자가 미워죽겠어서 소화가 안돼요. 이간질까지 더해지니 왜 저를 못살게 괴롭히고 가만 못냅두는지 저한테 화풀이 좀 그만했음 좋겠는데..😞
난 가벼워보이는타입이라 그런지 만만히 보고 아무이유없이 시비걸거나 날 우습게 보는 애들 많았음. 어릴땐 참고 넘어갈때가 많았는데, 사춘기라 그런지 중딩때부터 참지않고 그런 애들은 그냥 때려줬음. 나는 싸움기술은 없지만, 싸울때 ''너 죽고 나 죽자''란 생각으로 미친년처럼 덤벼서그런지 그 다음부터 나 안 건들더라. 그러다 친해진 친구도 있고... 그런데 짜증나는건 성인되서도 기싸움하는 사람 많다는거. 진짜 유치한 일진놀이는 왜 다 커서도 하는걸까?
알바하면서 짜증섞인말투 명령조 예의없음 정말.. 입에 담기도 싫은 수준 낮은 사람 접하면서 처음으로 저를 보호하는 법을 찾고 있어요 말이 안 통하고 무논리가 논리를 이긴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몇 번 터져서 한마디씩 하긴 했지만 잘해주면 또 기어오르는 나보다 두살 어린X.. 진짜 내일 관두는데 반 죽여놓고 오고 싶네요
저 기싸움 거는게 절대!!! 아니라 궁금하기도 하고 공감이 되어서 글 남기는데요... 이미지가 쎄고 화려하게 꾸미시는데도 기싸움이 심한가요..? 저는 이미지가 쎈편이 아니고 여리한 외유내강형인데(지인들, 어른들이 말해줌) 겉만보고 찔러보는? 경우가 많았어서 일부러 머리짧게 고준희스타일로 하고다니니 좀 괜찮더라고요. 근데 계속 그렇게 스타일링하는건 제 성격상 안맞아서 저답게 살고있는데 성가신 일이 생겨서 고민이어서요... 정말 미성숙하고 수준 낮은 사람들 옆에있으면 저까지 비정상이 되는 기분이어서 무시하고 마이웨이하는게 답이지만 너무 피곤한 것 같아요.
가끔은 그 구역에 미친x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물론 평상시에는 잘지내고 호의적인 사람이였다가 만만한줄 알고 건들이면 첨엔 참다가 나중에 끝까지 가는거죠. 저런사람들 특징이 이런 반격을 예상못해요 대부분. 반격을 하면 스스로가 결국은 분을 못참고 나가 떨어집니다. 저도 최근에 모임에서 저에게 뭔가 못마땅한지 시비를 거는 분이 있었어요. 첨엔 겸손하게 숙이고 들어갔는데 그랬더니 일이 잘 마무리되기는 커녕 더 정치질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과하라고 대놓고 요구했어요. 니가 잘못한 이유 내가 잘못한 이유 말하며 나는 이부분 사과하니 너도 나 이간질하고 이유없이 그런거 사과해라 그랬더니 절대 못하겠다고 하고 본인이 스스로 모임에서 나가 떨어지더라구요. 이런곳에선 일단 나가면 지는 거예요. 그리고 오히려 대놓고 반격하면 주변사람들이 평가해요 상대편 드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 누가봐도 명분없이 공격하는거 남들도 다 알아더라구요.
와 저도 갓스무살 됐을 때 햄버거집 알바하면서 만난 나이 많으신 주방직원분이 그랬었어요ㅋㅋㅋㅋㅋ 텃세부리고 이유 없이 도가 지나치는 말 하다가도 점장 오면 착한 척하고~ 어른이시니까 그냥 참다가 너무 하시는 거 아니냐고 진짜 그만 좀 하시라고 쏘아붙이고 나와버렸어요. 화를 내도 못 고치는 거면 진짜 고질적인 습관 아닐지ㅋㅋ 진짜 한심하네요
일단 기분 나쁘게 싸움걸면 웃지말고 그랬어 그랬네 하면서 너가 그렇게 잘난 사람인줄 몰랐다 최선을 다해 알아줄께 열심히 하면서 약간 비아냥 거리는 듯한 미소 필요합니다 불리하다 싶으면 그 사람이 했던 말을 다시 반복해주시면 시간을 벌고 왜 그렇게 생각하냐 니 생각을 나에게 강요해도 나는 그대로 살거 같는 데 아까운데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너두 애지간한 하다 하면 은근 무시하세요 하여튼 여린 심장 여러분 타인에 대해 상처받지 마세요 어차피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요 그 사람의 인정보다 내면의 나에게 더 신경쓰면 아무일도 아닌 것을 느껴요 힘내세요 우리는 각자 소중해요
저도 중학교때인가ㅋㅋㅋ 어릴때부터 만만한 인상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일진들이 시비걸더라구요? 걔네들이 제가 청소하는데 책상 엎고 나서 치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들고있던 빗자루랑 쓰레받기 던지고 나왔어요ㅋㅋㅋ”니가 엎었으니까 니가 치워”이러믄서... 그래서 그런가? 더이상 안 괴롭히더라구요ㅋㅋㅋ
진짜 제 직장동료 얘기하는줄ㅋㅋㅋ 높은직급한테 아부 착한척은 다하고 사회초년생이나 업무에 미숙한 사람 앞에서는 자기가 그 분야최고다면서 나대고 후려치기하고 차분한척 기선제압하는데 되려 다른동료가 할말 다하니까 쫄아서 조용히 다니더라그요ㅋㅋ.ㄹㅇ.이것이 바로 강약약강인가 싶더라그요ㅠㅠㅠ
쇠똥구리똥맛초콜렛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전혀 모르지만요 정치질도 타고난 인간들이 잘하더라구요. 정치질 하는 인간들 따위 신경 안 쓴다는 듯이 콜렛님 하실 일만 하시면 그들이 지쳐서 먼저 나가 떨어질거예요. 정치질이 흔히 가쉽이잖아요. 콜렛님만의 신념을 가지시구 말과 행동으로 주변이 알아서 판단하게 하세요. 정치대상이 됐다고 해서 거짓말로 남이 꾸며낸 말들이 진짜인건 아니잖아요? 당장은 빡치겠지만🤗
눈 똑바로 쳐다보라는게 기분이 나쁘다는걸 똑똑히 표현 하라는 의미인것 같은데 눈 쳐다보는거 어려우신 분들은 강도를 좀 낮춰서 말그대로 "나 이거 진짜 기분 나쁜데?" 라고 직설적으로 말해보세여 이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 언제 어디서든 효과 만점임^^,,, (호구잡히면서 살았는데 이 말 한마디에 제 눈치 보더라구요)
저는 착해서 그냥 똥을 피하는 사람인데, 한번은 회사에서 등치 좋은놈이 맨날 지가 실전 싸움하는 사람이다라고 하고 맨날 저한테 시비를 걸엇어요. 하루는 미팅때 계속 처다 받죠. 미팅이 10분 인데 그냥 계만 봣어요. 그러니까, 살살 기면서 무슨일 있어 그래서 아니 하고 계속 처다 봣죠. ㅎㅎ 그리고 어느날 한번더 나한테 실수해서 제가 차키 던지고 나와라 박으로, 그래서 박에 나가는데 없어진 거예요. 나중에 저 줄라고 커피 타고 있더라구요. 가끔은 그냥 오늘넌 끝낳어 라는 마인드로 인간한테 대해야 하는듯 해요.
깊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기싸움 거는 자체가 너무나 비합리적인거 같아요. 도무지 의미도 도움도 그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도 없는데, 그런데도 할 놈은 하더라구요. 나잇살 처먹었으면 덜할거라는 생각을 한 제가 순진했습니다. 막상 성격 좀만 드러내도 살살 눈치보고 긴다는게 더더 짜증나요. 그냥 처음부터 어줍잖은 기싸움 안걸었음 됐잖아..하......
근데 만약 시비거는 사람이 여러명이면 어떻게하나요. 저는.. 맞싸워서 화도 내봣는데, 더 정치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느꼈어요. 처음에는 화를 내고 맞부딫혀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그냥.. 개무시하고 대답조차 할필요가 없는거같아요. 걍 눈 쳐다볼필요도 없고 말거는거 싹ㅡ다 무시하고 대답하고 '니 내좋아하나ㅋ?'라는식으로 다른사람들보는 앞에서 말한마디 하니까 효과가 대단하더라구요ㅋㅋㅋ
몇년 전 진짜 어이없을만큼 시비털린 일 있었는데 그 전에 이 영상을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1번 너무 제 얘기라 놀랐어요. 논리도 예의도 없이 공격한 상대에게 논리로 대응해봤자 나만 상처받고 상대는 타격 1도 없더라고요. 확 그냥 덤빌걸ㅋㅋ 담부터는 날 우습게 보는 사람에게 똑같이 우습게 봐주려고요.
인스타 스토리 보자마자 바로 보러왔습니다!!!! 진짜 쓸데없이 기싸움하는 사람들 진짜 싫어요ㅋㅋㅋㅋ 게다가 저는 과거에 이런 상황에도 아무도 도움받은 적이 없어서 100퍼 상대 잘못인 기싸움도 제 문제라 생각했고 또 우리 어른들 특유의 이상한 착함 강요에 매번 대처도 못하는 삶은 20몇년간 보냈었거든요... 이 영상을 먼저 봤으면 더 빨리 극복했을텐데요ㅠㅠ 제 서론이 길었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해용 오늘도😍😍
직장에서 신입이왔는데 신입에게 일을 안주고 자기만 하려고 하는 사람을 보고 화가나서 보고 당신이 하지말고 신입이 해보라고했는데 화를 막내더니 사장방앞에서 저한테 따지고...일하는곳에 사원만 있는게 아니라 고객도같이 있는데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그 사람은 정사원도 아니고 아르바이트생이었고 정사원 신입들에게 일을 알려주고 해보라고 하는게 잘못된건가 싶네요 나중에는 감정적으로 저한테 반말하면서 무시하고 지내자 이러는데 아..그냥 누구에게 뭘 알려주려고 하든지 말든지 그냥 냅둬야겠다 이생각이 드네요 아르바이트생은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더 화를 내시는것 같았고 알바라 본인이 할업무는 한정적이니까 지키고 싶어서 그런게 있지 않나 생각이 들지만 그분은 어자피 몇개월동안 일하기로 계약되어있고 신입사원들은 언제까지 일을 할지도 모르고 할수있는 범위가 넓기에 그런행동을 한것인데 마음이 참 안좋습니다 몸이 힘들어서 그사람과 기싸움할 여력도 없었네요 저도 문제가 있었겠죠 조금더 이쁘게 말을 했다면 그 사람이그정도로 화내지는 않았을텐데 답답합니다 직장은 학교가 아니니 조퇴 결석은 안되겠죠.. 저는 어른이니까..
저한테 시비거는 사람에게는 삼세번의 기회를 줍니다. 두어번 정도는 적당히 싫은티 내며 넘어가지만 마음으로는 한번만 더 건들면 제대로 터진다 생각하면서요. 그중 눈치가 더럽게 없는 사람들은 그 경고를 읽지 못하고 또 같은 실수를 하죠. 그뒤는 제대로 터트려줘요. 제대로 팩폭 날려줌.
제 주변에 정말 제 생김새만 판단하고 저를 맘에 안 든다고 뒷담화를 하고 다닌 애가 있는데 오늘 영상 보면서 그 친구가 많이 생각나네요ㅋㅋㅋ 논리적으로 날 왜 싫어하느냐고 대화했던 적이 있었는데 미내플님 말처럼 들을 생각도 안 하고 그냥 그땐 제가 일방적으로 욕도 많이 먹었었어요ㅋㅋㅋㅋ 아직도 그 친구가 뒤에서 저를 많이 까고 다니는 이야기를 주변인들을 통해서 많이 듣고 있는데 이제부턴 이런 되도않는 기싸움에 대응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