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의 연봉은 팀 구단에서 지급을 합니다. 연봉책정의 기준에 팬.서.비.스는 없습니다. 간단하게 타자는 타율, 투수는 방어율 등 성적들로 연봉이 정해집니다. 저들도 야구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나름의 루틴이 있고 컨디션이 있을 겁니다. 방해가 되어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야구가 좋아서 야구장에 오고 야구에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한 것을 팬이라는 명목으로 서비스를 강.요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서비스는 해주면 고마운 것이고 안해주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팬 이라는 것으로 갑.질은 안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giacomopark9254 가수도 들어줄 사람이없으면 소용이 없는거고 영화배우도 영화를 보지 않는다면 필요가 없지요...스포츠도 관중이없으면 존재가치가 있나요?? 팬들 서비스는 의뮤가 아니지요 대신 팬들덕에 본인들이 존재한다는걸 알아야죠 팬들이 없느면 지들이 홈런을치던 타율이 높던 먼 상관인가요 선수들끼리 경기하면 억대연봉을 받을수나 있나요?? 퍼거슨이 하버드 강연때 한 말입니다. 돈이고 기업 스폰이고 다 필요없고 스포츠는 팬 때문에 존재한다고 캐나다 하키전설 웨인 그레츠키 도 팬들을 항상 강조합니다. 차범근도 구자철이 팬들때문에 힘들어하자 하는말이 너네 때문에 행복해하고 좋아해 하는데... 서양에서 보는 팬 서비스 동양에서 팬 서비스가 다른가....팬,관중 없는 스포츠가 스포츠입니까... ?? 팬들이 갑질하는건 말도 안되고 무조건적인 서비스도 바라면 안되는거 맞지만 그래도 끝까지 응원하는 팬들이 있으니까 기업들이 스폰하고 연봉을 주는거 아닌가요. 차범근 말대로 내가 좋아하는 팀이 이겨야 행복한데 그 팬들을 위해서 해주는게 머 시간낭비는 아니잖아요??
아니 경기전에는 긴장해서 자기관리 해놓고 컨디션 조절하고 자기 맨탈관리 해놓고 준비해야되는 선수한테 당연하다는거는 좀 그렇다아님 그리고 경기후에는 9회동안 힘들고 피곤할테고 빨리가서 쉬고 싶은데 싸인 해달라고 하면 다 해줘야되는건 아니지 않나??한명 또 해주면 또 누가 올게 뻔한데 팬서비스는 선수 마음 아닌가??그리고 저영상에서 안해준것도 아니고 해줬으면 칭찬을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지금은 코로나 상황때문에 KBO선수들이 싸인을 자제하는 제도가 있는거 같습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스테프로 알바했을때 선수단과 팬분들 싸인 및 접촉 못하게 막았었는데 그때 구단 관계자분들이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선수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슴다. 지금 야구선수들에게 싸인 요청하는건 어찌보면 선수와 팬 두분다 맴찢일 상황일수도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