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하브 차주입니다.기아측의 ECU업데이트를 정당화 하는 측면이 있어 조금 아니 많이 우려스럽습니다..ECU업데이트시 전동개입 줄이고, 가솔린 개입을 늘리는쪽으로 바뀔 확률 높습니다.엔진의 열을 유지하게 만들어아하니까요..당연 그렇게 되면 거즘 가솔린차로 바뀌어버렸다고 차주들의 원성 높아지겠죠..이 문제는 머플러에 물이차서 구멍 뚫어준 사태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가솔린 차에 비해, 배기압이 현저히 낮아 물을 배출 하지 못할것이라는것을 몰랐겠죠..즉 가솔린차의 구조와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다 쓴게 문제인것입니다. 계속 운행중인 가솔린 시스템과 수시로 꺼졌다 켜지는 하이브리드의 차이점..영향도를 충분히 고려안한것이죠..연료가 불안전 연소되더라도 그렇게 많이 엔진오일속으로 들어가면 안되는것이죠.그렇게 들어간다는것은 열팽창과 겨울철의 급속냉각에 의한 어떤 부품이나 장치의 팽창 냉각의 간극이 크다는 문제일것입니다.이 부품도 하이브리드 특성상 강도가 높은 부품으로 제작했어야하는데..가솔린차의 엔진 부품그대로 썼겠죠..머플러처럼 이런 현상을 에상 못했을 확률 높습니다.이제 현기차는 미래에 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신차에 적용할 일이 없겠죠.대충 ECU 업데이트하고 마무리할 것이 99.9%. 연비는 확 떨어져서, 이문제 의 해결 비용을 연비상승으로 소비자에 전가하는 결론으로 날것이 뻔하기때문에 너무도 화가 나네요
모카가 확실히 제대로 잘 짚어주는군요. 막연히 설레발 떨지도 않고 차분하게 중간입장에서 설명하는 모습에서 큰 박수쳐주고 싶네요.아무튼 제대로 된 원인을 밝혀 차주들의 불안감을 빨리 해소해줬으면 합니다. 그런데 카페사례를 보면 라떼같은 오일색깔을 보인 경우도 있어서 그건 모카내용대로라면 냉각수가 섞인것일텐데 이거라면 심각한듯...
딱 티가 나죠. 지원비 받고 협찬받고 광고비 받고 연명하는 리뷰어들은 결함있을때마다 쉬쉬하고 심지어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둘러대는 핑계대며 빨아주기까지 함. 동종업계 종사자들이 볼땐 영혼팔아 먹고 개잡소리 하는 그지 ㅅㄲ들로 밖에 안보임. 누가 봐도 아닌데 호갱들은 지들이 믿고 싶은 거만 믿기 때문에 똥도 자기편인 사람이 된장이라면 된장이라기 믿고 똥을 처먹음. 현기차가 절대 망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함.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계속 구매해주니까. 호갱들 덕에 개꿀 빨수 있는 나라도 OECD 국가중 한국이 유일함. 한국만큼 대기업이 소비자 등꼴 빨기 좋은나라 없고 한국만큼 소비자협회의 파워가 개만도 못한 나라도 없음. 허울뿐인 소비자보호 기관들. 심지어 국토부도 현토부 나 다름없음. 결함 사태 터질때마다 자기들이 조사하는게 아니라 현기차가 자료 주는거 앵무새처럼 낭독하는거임. 그러니 만날 "아몰랑~ 제품문제없어~ 호갱님 운전습관 잘못임~꺼져" 이러는거. 판검사들도 대기업 눈치보고 판결 내리고 언론사도 광고비 받아먹어야 하니 눈감고 귀닫고, 유튜버들은 똥고가 헐토록 빨아주니 한국만큼 대기업이 장사하기 좋은 나라 없음.
호주에서 기아 딜러 서비스에서 일하는 정비사 입니다. 여기는 아직 하이브리드차량은 없습니다 하지만 옵티마(한국명 K5) 2.0 GDI Turbo 와 2.4 GDI 엔진 차량에 동일한 증상으로 수리한 경험이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사례도있었다고 공유합니다. 입고시 고객 컴플레인은 엔진 경고등입니다. 고장코드는 "P0172 System Too Rich" 인젝터랑 흡기 계통등 관련된 여러부분을 점검하는중 고압연료펌프에서 연료누설을 발견하고 교체후 재방문이 없습니다. 2~3년간 약 10대정도 이런 증상으로 수리하였고 아직 재방문 차량은 없습니다. 무상보증으로 수리한 차량들로 이상이 있었으면 재방문 하였을텐데 아직 한 대도 없습니다. 오일 딥스틱 Full 마크에서 1~1.5cm 정도 많이 찍히고 연료냄새도 많이 났었습니다. 그냥 사례공유정도로 생각하시고 참고 하시기 버랍니다.
휴발유 유입으로 엔진오일 점도가 이상해져서 엔진 스크래치나는거로 현대차에서 엔진 보상은 전혀 안해줄거 확실하다 보네요. 원초적인 대책이 현재 없을듯 싶네요. 항상 그래왔죠. 노조들 맨날 데모나하고 그 손실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싼자제쓰고 겉만 번지르르하게 가격올리고... 하체는 약간 좋아진듯함.
2020년경에 미국에서 일본차에서 시작된걸(이슈화된걸) 본인이 말한내용 거의대부분이 기사화되어있는걸 교묘하게 일본차이야기 빼고 본인 분석인양 이슈몰이 하는거 보면 이전부터 느꼈지만 이슈이용하는 능력은 참 대단하네요ㅋㅋㅋㅋㅋ 캠리,아발론등등 도요타 하브포함 휘발유엔진과 혼다차에서 발견된 이야기고 영상에 나온 1. 겨울의 차가운 기온하에 2.엔진이 제대로 열이 오르지 않은상태에서 3.불완전 연소와 4.공기와 실린더벽내 온도차로인한 액화현상발생이 5. 실린더벽을타고 내려가 6.오일과 섞인것. 주요 범인은 본영상에 나온 과냉각상태의 산소센서고 조치는 "개인차원에서는 오일을 좀더 일찍가는것과 메이커측은ecu업데이트 로 해결하는 방법으로 진행중"ㅋㅋㅋㅋㅋㅋㅋ 일본차쪽은 실린더 내부에 수증기 응축으로 생긴 수분이 실린더벽타고 오일에 섞여 올이리라떼화 된것까지 발견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국내차 사례가 없으니 "언급만"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미국,중국,캐나다 기사내용 편집한 내용을 읽는건데 영상만봐서는 일본차이야기 싹빼고 마치 자기가 분석한것 마냥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결책으로 내놓은 ECU업데이트는 하드웨어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것은 불가능할것이고. 냉간시에는 출력을 제한시키고 엔진열이 일정온도이상 올라갈경우 출력 제한을 푸는 방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터보엔진에 하이브리드는 어울리지 않네요. 추후 나오는 차량은 효율성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자연흡기 하이브리드로 다시 전환될것같네요.
아 이런 문제가 있었네요 어쨋든 하이브리드는 전기+엔진인데 엔진이 예열도 안된 상태에서 주행이되면 엔진에는 치명타가 되는거네요 거기다 터보차는 더더욱 안좋을텐데 아예 전기차던가 휘발유차던가 해야지 하는게 정답이네요 옛날 가솔린+LPG차량도고장 마니 나던데 유익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한가지타입이 정답인듯 하네요
CVVD 의 결함인거 같습니다. 밸브 자체를 가변으로 속도를 줄였다가 늘리는건 좋은데, 거기에 맞는 환경적 요인이나 운전자의 습관, 거기에 인젝션 코딩을 암만 잘한다 한들 분명히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죠. 겨울에만 그런다? 그럼 혹한기 테스트를 제대로 안하고 출시했다고 볼수있네요.
모카영상 그동안 자동차 리뷰만 봤었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ㅎ 이렇게 엔진 구조에 대한 설명을 그림과 함께 잘해주셔서 대충만 알고있었던 내용들이 너무 쏙쏙 이해되고 좋네요 특히 가솔린엔진 페달을 밟았을때 스로틀밸브 열리고나서 산소센서로 계산해서 연료 분사되는 구조는 처음 알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CU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전기 모터 개입을 적게 해서 엔진을 많이 돌리는 것인데, 결국 엔진을 많이 돌리니까 하이브리드 구매자들의 원래 목적인 연비는 안 좋아지겠죠. 제 추측입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아닌 것 같은데요... 같은 돈으로 좀 기다렸다가 폭스바겐 올스페이스를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네요.
엔진이 가열됀 상태에서 실린더안은 공기와 연료가 혼합됀 기체로 찬 상태인데. 모터가동으로 엔진이 냉각돼면 공기중 수분과 연료가 실린더 벽에 응축됍니다. 겨울철 안경에 김 서리는 것 처럼... 이 응축액체가 조금씩 벽을 타고 내려옵니다... 이걸 겨울철 수십번 수백번 반복하게돼면 오일이 조금씩 증가합니다.
어우~ 속시원합니다. 하고 싶던말, 궁금했던점 잘 말씀해주셨네요. 오일 늘면 빼고 타면 되잖아~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일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멘트처럼 고객입장에서 더 생각하는 책임감 있는 현대,기아가 된다면 우리나라 사람이 국산차를 욕할 일도 줄어들겠죠. 사람이 만드는 제품인데 당연히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쉬쉬 덮으려 하지 말고, 정확한 원인파악으로 문제를 확실하게 고친다면 참 좋을텐데요. Ps: 자막 중간에 오타가 있네요. 센서 설명하는 분에 '분사'인데 자막은 '분석'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1.6터보 하이브 엔진 오일증가! 이게 가벼운 문제는 아닌데요. 거의 엔진을 버려야할 될 정도 아닌가요? 근데 엄청 극찬을 하시지 않았나요? 엔진, 피스톤 의 내구성 문제로 인한 스크래치, 틈 발생 ,오일증가, 노킹, 화재위험, 급발진우려 ...이거 어떻게 할거냐구요... 과연 ecu 업만 가지고 될까요? 이런 문제를 자동차 전문 유투버님이 모르고 있었다구요? 글세요... 정말인가요? 난 몰랐다구요? 음... 지금까지 쏘렌토 영상을 본 사람들은? 그 차를 산사람들은? 뭐가 되는거죠? 엄청난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분인데 난 몰랐다... 그리고 ecu 업해준다고 말했으니 기다려봐라. 이런말은 대기업이 해야될 말이죠. 왜.. 내가 유투버였다면 원인을 상세히 파악해서 구독자들에게 자세히 문제점을 알려주었을거에요.. 그게 도리 아닌가요? 그게 자동차 유투버죠. 구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잖아요 난 그쪽 전문가는 아니다 하시겠지만... 그건 핑계가 안됩니다.
모카에서 그 원인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현기나 전문가들은 그 문제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어야 한다고 본다. 그게 아니라면 현기는 생각이란 걸 하지 않고 차를 만들어 내는 곳인가? 그리고 현기 외의 하이브리드 제조사들에게도 같은 문제가 일어나는 지도 살펴봐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현기외에는 그런 문제를 들어보지 못했다.
설계자체가 부족한기술로 만드는 국산하브네요.. 해결책이 ECU업데이트뿐이라는건 말이 안되요. 이미 0w20 오일점도가 더 묽어져서 엔진내부벽에 스크래치가 생겼을것인데 이거 점검 후 필요에따라 교체를 해주는 보상까지 가야지, 물리적인 손상 점검은 언급없고, 소프트웨어 만 업데이트한다는 건, 가장 쉬운 꼼수부리는 현기의 여전한 만행입니다. 국산차 이래서 안사야해.. 국산어떤차도 DCT미션 고장. 오일 누유에 안심할수없는데, 더불어 당연해진 오일증가.감소..아주 징그럽다 수리하러 내시간 빼야하고 스트레스받고 , 고객님 이건 정상 정상 정상 이따위로 회피하고..
공감합니다. 그냥 현기의 기술부족입니다. 5월경 6월달에 업데이트 해주겠다! 이런것은 시간끌기 뭉개기 작전으로 판단됩니다. 정말로 업데이트로 엔진에 이상없다면 오늘부터라도 곧바로 업데이트 해주어야죠. 오일교환도 당연히 무료로 해야 할것이고, 엔진 정밀검사도 해서 불안전한 엔진은 무상교체해 주어야 하는것이 정답입니다. 현기는 일단 패슈해야 ᆢ
기아에선 왜 ecu문제라고 단정지을까요. 다른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정확히 검사해봐야 아는거죠. 제가 현대기아를 극호 하거나 극혐하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번 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2.5 그랜저 k8 사태 이후로 저도 현기에서 정뚝떨이라 슬슬 다른 제조사로 눈 돌아갑니다. 결함이 나는 것도 분명 문제지만 그 이후에 대응은 더더욱 답 안 나오네요
한가지더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크랭크참바에 휘발유(연료유)가 혼입되면 엔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란건 전혀 말이 없네요, 현기에서도 말이 없고~ 윤활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윤활,냉각,청정등의 작용이 급격히 감소 합니다 그러면 실린더벽이 손상되고, 특히 메인베어링과,화이트메탈등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가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실린더벽을 타고 배기가스가 참바로 내려가는 브로바이 현상까지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현재 k8 하브 몰고 있습니다. 아침에 시동걸면 ev모드에서 30초정도 지나면 엔진을 사용합니다. 이때는 정차중에도 ev모드로 돌아가지 않아요. 어느정도 주행을 하고나서 ev모드에 진입됩니다. 예상컨대 ecu 패치를 한다면 쏘렌토도 k8 하브처럼 공회전을 길게 해서 엔진 온도를 어느정도 올리려고 할 것 같습니다.
엔진온도를 떠나서 터보엔진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요? ecu업데이트를 한다해도 임시방편일뿐 엔진과 하브시스템이 똑같으니 언제고 다시 문제가 생길확률이 높죠. 전 렉서스하브 운행중이고 겨울철 시동 걸고 급할땐 예열이고 뭐고 그냥 튀어나갑니다. 그렇게 겨울을 보냈어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저도 여러얘기들 다 들어봤지만 엔진자체가 하브시스템과 안맞을 확률이 젤 높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