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네 ㅋㅋㅋ 앞으로 전기차 발표할때 전부 다 테크데이 형식으로 하면 정말 좋을 듯 하네요. 뭔가 각각의 기술들을 자세히 설명해주니까 EV6보다 EV3가 오히려 더 좋아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애시당초 발표할게 별로 없으면 테크데이 형식을 취하기도 어려울거라서 그겄때문에라도 이것저것 신규기술이 활발해질 듯. 빨리 제네시스에서 EV스포츠카 만들어서 이렇게 발표해주면 좋겠네요.
요즘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 결정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배터리 안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습기, 외부 충격, 화재 등으로부터 배터리를 어떻게 보호하고 있는지 제조사 측에서 쉽고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전기차쪽으로 구매를 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전기차 그거 배터리 화재 때문에 위험하지 않아?" 입니다. 실제 배터리가 안전하게 만들어졌다고 해도 일반 소비자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얘기죠
@@user-pn8xd1pu8u 소방청 전기차 내연기관 차량 화재 현황.pdf 2017~2022.5 차량화재사고 전기차 45건 사망자 0명 내연기관 25,621건 사망자 163명 (8.25. 석간 보도자료) 전기차 화재 올해 상반기 42건 발생 (최종).hwp 2020~2023.6 전기차 화재사고 121건 사망자 1명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내연차 화재사고는 전기차 대비 570배구요. 내연차 화재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전기차 대비 160배라는거. 놀라셨죠? 여러분이 놀라신 이유는 뉴스에 자주 나오면 많다고 생각하고 안나오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화재사고는 조회수가 높으니까 건건히 다 보도를 하고, 내연기관 화재사고는 아무도 관심이 없기 때문에 보도를 거의 안합니다. 보도되는 경우에도 "방음터널 화재사고 발생" 등으로 더 큰사고로 연계된 경우에 다른 헤드라인으로 나가죠. 그리고 신기술이다보니 다른점만 부각되면서 열폭주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계속 들으면서 머리속에서 상상하고 부풀리게 되는거죠. 원래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그래왔습니다. 인터넷 뱅킹 나왔을때도 뭐 해킹당해서 전재산이 털린다고 난리였죠. 참고로 내연기관 보다 화재사고율이 높은게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국내 통계는 없는데, 도요타 하이브리드의 주전장인 미국통계로 보면 내연기관보다 2배 이상의 화재사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V3에 채택된 ipedal,3.0 스마트회생제동, 워크어웨이락, 생성형AI등 SW적인 부분이 ccNC EV9 같은 다른 차에도 업데이트 되는지 물어봐주셧으면 좋았을텐데 ㅎ 현대기아차 최초의 SDV라고 자랑했던 EV9인데, 현대기아차도 제조업기반아닌 SW기반 모빌리티 회사가 되어야하지 않을지... 현대기아 진짜 SDV 하는거 맞는지... 아니면 무상수리만을 위한 OTA인지.... 김한용이 아니면 누가 다뤄줄 수 있을까요. EV9 오너이기도한 한용이형 꼭 다뤄주세요. SDV OTA 안다뤄주면 EV9은 물론이고 EV3도 출시하고나서 결국 팽 당합니다..ㅜㅜ
그냥 도로 위 달리는 자동차를 보았을 때 그냥 자동찬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급발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왜 저렇게밖에 만들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연구 개발자들의 논리적 설명과 그들의 고뇌와 연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 차량에 수많은 기술과 과학이 접목되어 믿고 탈만 하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런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불난거 잘 알고계시네요~ 설명회 잘 보면 하부 배터리팩 소재에 관련된 말은 일절하지 않고있죠? 강화플라스틱이기때문이죠. 일반 플라스틱이 녹는점 200도이상도 못견딘다는데, 잘 버텨봐야 250~300도입니다. 일부 중국/현기전기차 제외 그 어떤회사들도 플라스틱으로 배터리팩 안 만든답니다. 심지어 소재도 금속에 비해 약하여 금방 찌그러지고 막 그러는거겠죠? 열폭주나게되면 1000도이상으로 되는데 말이죠~플라스틱으로 만드니까 당연히 가볍고 주행거리길고 전비좋고 거기다 원가도 훨 싸겠죠? ㅎㅎ
초창기때부터 꾸준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기아나 현대 그 외 국산차들도 차에 적용되는 좋은 기술들은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산차도 기술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고, 디자인, 경제성에서도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2% 부족한 점을 소비자들이 느끼기에 비판과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비판이 아닌 국산차 발전을 위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좀 더 소비자 친화적인 차량개발과 요즘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한 가격정책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김한용편집장님도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가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하는 많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모카를 응원하고 우리나라 스타트업기업을 응원합니다. 김한용파이팅!
저는 이 채널이 참 좋습니다. 다른 분들이 다루지 않는 정보와 산업 전체를 꿰뚫는 인사이트도 배우게 됩니다. 다만 오늘 같은 경우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일부러 그러시는 것은 알고있습니다만... 엔지니어 분들에게 조금만 더 부드럽게 아니 조금만 더 관용적으로 말씀을 해주셨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김한용 기자님을 아끼는 마음에 쓸데 없는 사족을 달아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진짜 많은 노력과 기술이 녹아 있네요 EV3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네요.. 그중에 특정 헤르츠에 반응하는 주파수가변형뎀퍼가 제일 놀랍네요!! 너무 부드러우면 차가 너무 꿀렁 거려서 승차감과 연비가 나빠지고 너무 딱딱하면 그것도 연비와 승차감이 나빠지는데 그걸 극복 한거네요 손을 왔다 갔다 하는 연구원이 정확한 표현을 한거네요..ㅎㅎ 주파수가변형뎀퍼가 차를 잘 비벼서 연비와 승차감을 세웠다??는 표현?? 공기장력과 항력을 다 생각해서 주행성능과 연비를 잡았고.. 와~ 진짜 무슨짓을 한겁니까!! 쏘렌토 스포티지 껍데기만 갈아치우고 EV3에 모든 역량을 다 쏟아 넣은거네요 소프트웨어만 잘 다듬었다면 정말 끝판왕이네요~ 폴스타 같은 디자인을 좀 더 적극적으로 적용하면 정말 좋겠어요😁
@@user-no3jl8sc6i 다시 터진 경우도 의심스러운게 리콜할때 기준은 분명 오류코드가 뜨면 새제품으로 교체후 업데이트 진행으로 알고있는데. 업데이트후 오류코드만 삭제하고 끝낸 경우도 있었다고합니다. 그런 경우에 이미 데미지가 들어간 상태에서 터진게 아닌가하는 예상살짝
제일 궁금한거는 요즘 열폭주 문제로 말이 많은데 Ev3는 소형이라서 더 관심이 갑니다. 배터리셀 감싼게 아직도 플라스틱인가요? 지금까지 나온거는 600도까지 버틸수 있는 플라스틱으로 모듈을 만들었다고 본거 같은데 .. 예약 걸어놨는데 솔직히 이게 제일 불안합니다. 가뜩이나 소형인데 게다가 ncm 이라서.
32:20 기존의 내연차는 엔진과 변속기의 조합 구동방식에 따라 플랫폼을 따로 사용했지만 전기차는 모듈화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다양한 부품을 모듈화하여 다양한 차종에 적용하면 개발 연구를 더 빨리 할 수 있고 단일 부품을 많이 생산하여 비용 절감을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플랫폼과 모듈화 부품에 관한 내용 기아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설명을 했고 김기자님은 이 라이브 보면서 채팅 참여했었는데 전기차 플랫폼 이해도가 너무 떨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