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완성도를 빼고 폭스바겐이라인업 확장하는거 보고 현대 기아는 왜 아 5,ev6 이후 시장에 임팩트가 없지 싶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라인업을 늘려가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EV4 실구매가가 k5와 400 만원 이상 차이가 나면 안될듯 하네요 현대 전기차 좋은건 알지만 솔직히 관심이 식은 상황에선 어떻게든 가격 접근성을 높여야 할거 같아요.
기아 니로 1년 6개월째 타고 있습니다. 연비 정말 만족입니다. 한달에 10만원이면 충분히 타고 남습니다. 디자인도 만족입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1년 6개월 기다리는거 포기하고 니로 선택했는데, 대만족입니다. 다음은 전기차를 선택하고 싶은데, 아마 기아차를 선택할거 같습니다. 첫 기아차 니로에 너무 만족해서 집에 있는 그랜저가 놀고 있습니다.
현대보다 기대된다. 일자램프를 강조하기보단... 약간은 일본차들과 맥락이 비슷한 느낌도... 렉서스나 도요타 그룹 쪽과... 색상도 그렇고... 앞에는 그래도 너무 데이라이트가 끝에만 있어서 와이드 하기보단 약간 잡아주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가격 경쟁력있게 잘나왔으면 좋겠네요. 고성능 라인은 비싸겠지만...
라이센스 플레이츠도 이제 디지털 시대 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번호판 말고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로 특정 자동차를 화면에 찍으면 그 차의 고유 번호를 디지털로 알수 있게 하는 법안을 해야 합니다. 라이센스 플레이츠 없애는 것만으로도 차의 디자인이 얼마나 좋아질지 이걸 국회의원들이 이해 해야 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