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t3gk1sx9g 자동차 가격도 당연히 올라야지 몰가가 올랐으니까. 이분말의 핵심은 "계약을 진행했는데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는건 말도안된다."인듯 사실 나도 동의하는 부분이고 계약을 2022년식으로 했으면 그걸 주던가 납기를 못맞춰서 년식이 바뀌면 본인들 책임인데 그걸 왜 소비자 가 부담해야 하는지;;
@@user-qv4fs3xe3t 어느 기업이건 고객이 계약한 건에 대해서 납기가 늦어진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인상한 가격으로 차량을 인도으라 하는 것이라면 부당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현기차의 경우에는 수출물량 몰아주기 결과로 국내 물량이 부족한 탓도 클텐데 일방적으로 자국민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 보이는 것이 더 화가 나는 면도 있고요. (이 부분은 현기차가 솔직한 답변을 해 주지 않는 이상은 정확한 답은 되지 못하겠지만 미국에서 1년 이상 인도받지 못한다는 상황은 아닌 것 같으니 심증이 강하죠.)
한기업이 독점을 하면 소비자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잘 알려주는 사례인거 같네요 ㅋㅋ 르쌍쉐가 살아나길 바라는것보단 내년에 몰려올 중국차를 차라리 사는게 빠를것 같네요 외국에 공신력 있는 싸이트에서 조사한 안정성 검사를 보니 중국차가 이미 현기차를 넘었더라구요 게다가 가격까지 싸니까 현기차 탈 필요가 없어질듯요
계약서에 존재하는 연식변경 시 가격 변동 여지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표적인 불공정 계약으로 점검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구매자는 현재 계약한 연식의 차량과 옵션을 보고 계약했는데, 판매자가 임의로 더 이상 안만들고 가격을 올리면서 차량 내부 내용도 바뀐다는건 사기꾼이나 마찬가지인데 왜 봐주고 있을까요???
꼼수트림으로 보조금 구간 회피하는 제조사는 제재해서 보조금 안주는걸로 하던지 해야지, 수입차 제조사들은 가격 올리고 싶어도 마음대로 손도 못대는데 이것들은 가격 올리고 싶은대로 올리고 라이트 트림 하나 만들어 버리면 그만이니 무슨 법을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확실히 시스템이나 법을 바꿀 필요가 있는거 같음.
요즘의 현기차 하는짓을 보면 일부러 납기 늘리고 그걸 즐기는 듯 한 느낌이 든다. 사람들 20개월 줄세워 놓고, 재고 관리도 없고, 기간 늘려서 가격 멋대로 올려 받고... 어렵게 받는 차라서 약간의 하자 있어도 불만 제기 줄어들고.. 반도체 핑계대고 있지만 전혀 손해 보지 않고 오히려 일부러 이러는 것 같다는 생각.
계약당시 가격으로 차를 구매할수있게 법으로라도 강제해야. 제조사들이 계약당시와 가격 달라질수있습니다 작게 한 문구 쓰는걸로 돈 더 벌어먹는거 언제까지 방치할건지? 영상에서 언급한거처럼 아파트를 사든 뭘 사든 다 계약당시 가격으로 받는게 너무나도 당연한거임. 왜 차는 여기서 예외가 되는지 모르겠고, 상법상 원칙이고 사람들의 기본적 인식도 그런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음. 계약서에 사인한 당시의 가격으로 거래를 하는게 수백년이어진 거래문화상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 그동안 국내에서 현기차 편의 봐준게 수백 수천가지인데 이런거는 소비자 보호해줘야지
@mon mon 기업 장난질 소비자가 다 받아도 아 시장경제야~ 북으로 가던지~같은 양비론 내세우실거면 본인이야말로 북으로 가세요. 논점 벗어나지 마시고. 대한민국 시장경제가 아니라 '사회적 시장경제질서'체제 입니다. 헌법조문보세요. 시장경제질서를 원칙으로 하되(기업과 소비자가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계약) 국가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제(각종 법과 제도)를 가미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이 상황이 딱 소비자를 보호하는 제도가 필요한 부분이죠. 양자간의 거래는 계약당시 합의에 의해 이뤄지는것이 시장경제가 아닌 수천년간 이뤄진 합의의 근간이였습니다.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구요. 근데 이게 작게쓰인 한문장으로 계약당시 가격과 다른 더 높은 가격으로 계약을 해야하는거라면, 그것이 소비자의 잘못이 아닌 기업의 출고지연때문이라도 소비자가 그 가격상승을 100% 부담해야한다면 부당하다고 느끼는 소비자가 많은것은 여기 댓글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이런 소비자 여론이 있으면 입법자들이 그 여론을 반영해 규제안을 만들어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는게 민주주의고 사회적 시장경제죠. 북이라서 그런게 아니라요. 우리가 핸드폰 살때 계약할때랑 지불할때 금액 다르던가요? 가구살때는요? 집살떄는요? 마트에서 장볼때는요? 근데 왜 차만 다를까요?
@mon mon 조항을 읽고 동의하는건 계약의 대원칙이나 조항을 '읽고' ,'동의'하는 부분에서 정말 이세상 모든 계약 모든 조항의 단 한글자라도 오해하거나 넘기지 않고 완벽하게 이해하며 동의하시나요? 양심에 손을 얹구요. 이 세상에 그런 인간이 존재합니까? 보험계약할때도 수천가지 조항 다 읽고 이해하고 계약서 사인하시겠죠? 자동차 살때 차량 매뉴얼 전부다 외울정도로 완벽하게 이해하고 계약하시겠네요? 그리고 원가가 올라가든 말든 가격 고정하는건 당연하잖아요. 대신 원가상승분을 감안해서 기업이 '미리' 가격을 올리면 되죠. 제가 차값 그대로여야한다! 원가 오르든말든 왜 차값이 올라!? 라고 한적 있으면 인용해보세요. 차값을 기업이 미리선반영해서 올리고, 그걸 소비자에 고지하고, 선택을 소비자가 하도록 만드는게 사회주의인가요? 세상에 차값에 사회주의 무새가 있네요 ㅋㅋㅋㅋㅋ 여기야말로 차에 가격이 있어요? 괘씸죄가 적용이됩니까? ㅋㅋㅋ
국산자동차의 품질향상에 투자할 생각보다 옵숀장사나 하는것 같은 생각이 드내요 그리고 국산 자동차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봅니다. 독일. 일본. 이태리.미국자동차 가격과 비슷하다면 부디 국산차 이용 보다 품질좋고 안전성 좋은 독일 .일본자동차을 구입 이용하는것도 좋을것 같내요 독일.일본.영국.미국.이태리 수입자동차을 많이 이용하는것도 좋을것 갔습니다
가격 책정 방식도 문제지만 외산차보다 국산차를 먼저 고려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부품수급이 원활하다는건데 언제부턴가 국산차, 특히 현기차 부품수급 난맥상이 외산차와 그렇게 다르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산차 가격이 외산차와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데다 부품수급상황마저 외산차와 그닥 다르지 않은 상황이라면 왜 굳이 국산차를 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앞으로 출시될 외산 전기차 가격은 현기 전기차시장을 흔들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측들이 많은데 현기차가 이렇게 베짱 장사를 해도 좋은지 모르겠네요.
23년이 되도 22년식 주문한 사람들꺼 다 만들때까지 공장 라인을 유지했다가 22년식 주문한거 다 만들고 나면 그때 23년식 제조라인으로 바꾸고 하면 되는건데.....그걸 안하니까 이런 사단이 나는 거죠. 그냥 중국산 전기차가 초저가로 대박나길 바랍니다. 그래야 현기가 정신 차릴듯 해요. 정치인들이 미국과 같은 강력한 소비자 보호법을 통과시킬리가 만무하니 중국차가 흥하길 바랍니다.
국가에서 보조금받아서 전기차 시장 키워줬으면 보조금 정책이 줄면 자연히 차값도 내려야 하는게 맞는 이치인데 막대한 세금들여서 시장 만들어 주고 있는데 국가에서 통제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봐요 아예 보조금을 안받고 경쟁을 하던지 보조금 받을꺼 다 받고 차값은 차값대로 올리고 큰변화 없으면 이런식으로 가격올리는건 정부가 통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생산비의 절반 이상을 배터리가 차지하는데 중국이 자원전쟁 선포 하면서 전기차 배터리에 필수인 니켈, 리튬 등 엄청나게 폭등했습니다. 지금 중국이 자국의 전기차 보급비율을 말도 안되게 잡고 실행 하고 있어서 희토류 확보하기도 힘든 실정 입니다. 근데 계약 당시의 차값을 적용해야 하는거 아닌가??? 계약자 까지 연식변경후의 차값을 적용하는 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