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시동버튼이 있는 이유는 주시동버튼이 있어야 한다는 자동차안전관리의 관한 규칙때문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해당 법규가 없는데, FTA 규정상 미국은 5만대 이하 판매 메이커는 미국법을 유럽은 유럽ECE 규정을 따라도 되기때문에 시동버튼 없이 국내 판매되는겁니다. 자동차는 거의 대부분의 부품이 자동차안전규정 법규에 맞게 만들기 때문에 다 이유가 있어 저렇게 만들어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Zzzxxxcccaaa 그렇군요.. 양산차 먼저 계획되있었네요.. 그럼 반대로 컨셉트카가 양산차의 디자인을 잘 재현한 것이 되겠군요. 기자님께 그저 죄송하단 말 밖에 못하겠습니다.. 일단 확실히 양산차 디자인도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컨셉트카 외형도 멋진 것 같습니다. 양산차의 생김새랑 너무 동떨어지지 않게끔 만들어줘서 일종의 신뢰감도 주고요.
핸들 열선은 핸들에 있는게 맞습니다. 약한 다한증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손이 시렵지 않은건 아니기 때문에 겨울에는 열선을 켜고 어느정도 열이 올라오면 꺼야 손의 땀폭포를 막을 수 있습니디. 제 차는 핸들에 버튼이 있어서 운전중에 끄기가 쉬운데, 현대차를 타면 기어봉 근처 열선 부분을 보고 눌러야 하는데 주행중 누르기에 매우 위험한 위치입니다.
프렁크가 작은 또하나의 이유중 하나는 쌓아논건 옆으로 밀수도 있는데 우선 다른 전기차와 차이점이 e-gmp는 공조 장치나 모터 이런 시스템 이런걸 최대한 바깥(엔진룸)으로 민 형식입니다. 그러다 보니 공조에 관련된 부품이 앞쪽으로 오다보니 앞이 복잡해지죠. 하지만 타회사 전기차는 프렁크를 최대한 확보하기위해 이 공조 장치 모터등을 실내쪽으로 일정부분 침범시킨 구조입니다. 즉 프렁크를 더 얻고 실내를 희생시키냐. 아님 프렁크를 희생시키고 실내공간을 좀더 확보 하느냐 그중 e gmp는 실내공간을 선택한것이죠.실제로 같은 모터가 후륜에도 들어가기도 하는데 거기엔 또 안쌓아 논것도 있죠.
초기 전기차 시동버튼이 있었던 이유는 시동 온 해야 라디오도 듣고 시거잭 충전도 하고 하겠죠. 엔진차 온 기능 처럼. 그리고 자동 온 기능은 전장용 12v 납산 배터리 방전 되죠. 첨엔 전기차 참 헷갈리게 만들었죠. 10년전에 이거 때문에 시동이 안 걸려 as 부른 기억이.
오늘 공개된 내용 1. 레벨3 자율 주행 - 주행 중 인포테인먼트 시청 가능 (아마도 웨이브와 디즈니+가 초기에 들어가는 듯) - 앞 차 자동 추월 기능 (세팅 된 속도보다 일정 속도 이하로 압차가 주행시 자동으로 추월) 2. 전자식 프렁크 - 완전 올라오진 않고 리모트키로 해제하는듯 3. 99.8kw/h 배터리 북미기준 530km - 2wd 롱레인지 기준 4. 전자식 2,3열 오토폴딩 5. 원터치 스위블 6. 라이팅 그릴 변경 가능 7. 2열 벤치시트, 스위블시트, 릴렉션 시트 3옵션 3. 2.5톤 견인 뭐 이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