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어가는 남편의 소원을 꼭 이뤄주고 싶었던 시한부 아내의 마지막 큰 결심.. 

눈물 납니다. 많이ㅜ울었어요.

너무너무 좋지만 한편으로는 무섭다... 내가 저런 치매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아님 큰 병이 있다고 생각하면 참 무섭고 슬프다

음...마지막에 아내가 치매걸린 남편을 혼자냅두면 자식들이 엄청 고생할까봐...같이 데리고가는장면이 현실적이면서 씁쓸하네요

진정한 사랑

고독사보다 우아하다. 멋진결말

신혼입니다. 이렇게 늙고 싶네요.. 너무나 고차원적인 사랑스러움이에요

너무 완벽한 결혼이라 생각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역시.. 숨겨진 비밀이 있었군

찡하고 재밌다.. 이런 영화 좋아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지만 부모가 되니 자식에게 짐이 되는게 너무 싫어서 저렇게 하는 어미의 마음이 너무 슬펐어요

워.. 헬렌 미렌 × 도널드 서덜랜드.. 연륜 쩌는 연기조합이네요

모두가 바라지만 가지기 힘든 해피엔딩..

둘다 너무 매력적인 최고의 명배우들. 돌아가심 너무 슬플 거 같아요. 치매 없이, 암 없이 아프지 않고 죽을 수 있을까..편히 맞기 힘든 죽음..남의 얘기 같지 않네요. ㅠ

너무 아름다워 눈물 이 ㅜㅜ

영화 아무르 생각남. 밝은 버젼?

울어버렸다 ㅠㅠ

인생은 마지막은 내가 정하고 싶네

잘 죽고싶어요

요약 - 노무현처럼 화장엔딩

존속살인죄인데 저게 미화되네 ㅋ ㅋ 치매걸린 할아버지는 죽여도되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