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핑왕 루이 연출 파트 스탭입니다 종방연 한지 거의4년이 된거 같은데 다시 회자 되고 영상 까지 올라오고 감회가 새롭네요 저희 스탭들 이거 찍을때 참 재미있고 즐겁게 찍었습니다 시청률 꼴지에서 1위 했다는 기사 났을때는 차량으로 이동 중 이였는데 난리 났었기도 했고요 구독은 안했지만 자주 보던 고몽님 채널에 영상이 올라와서 반갑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저희 이 드라마 시청자 분들을 위해 열심히 찍었습니다 댓글도 거의 다 읽어봤는데 아직까지 기억해주시는 분들 사랑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궁금했는데 루이 처음에는 말하는거보면 쿨해 보이는데 회가 끝날때쯤은 왜 소심한 부자 같은 느낌. 쇼핑왕 같지 않은 캐릭터 성격약간 변경느낌. 저는 종방후에야 정말 재미있게 정독했던 드라마인데 왜 그런지 느낌이 그랬거든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죄송. 정말 궁금했어요
@@user-cr8md6ri4f 난 전형적인 신데렐라물과 다른 점에 주목한 것일뿐임 어릴적 서사라던지 남주가 민폐캐였다는 점, 여주가 나중에 운영하던 회사도 계속 운영한다는 점, 루이 집안사람들도 복실이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등. 스토리라인을 아주 짧게 간추리면 신데렐라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뻔하지않고 발암도 없는 따뜻한 드라마라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전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내도 어릴적 서사때문에 결국 둘은 만났을거임
이 드라마 내가 가장 힘든 시기에 본 드라마인데 보는 내내 힘든 것도 잊고 웃으면서 봤던 기억남.. 결국 드라마가 끝날 때 쯤 힘든 일도 많이 해결되고 행복하게 결말 봤는데 드라마 끝까지도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좋았음 그 때의 힘들었던 나를 위로해준 드라마.. 절대 잊지 못한다.. 이거랑 청춘시대 이런 드라마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다 힘든 누군가를 위로해줄 수 있는..
쇼핑왕 루이 오지영 작가님 새 드라마 시작하셨어요. KBS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요. 이제 막 3회까지 방송 됐는데, 몽글몽글 귀엽고 따뜻하고 웃기고.. 무해하기 그지없는 힐링 드라마여요. 오늘은 코끝 찡해지게 슬프기도 했구요. 요즘 시국에 딱 필요한 드라마가 나왔어요~ 루이가 그리운 분들은 라라준 보러 가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