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드라마 보기전에 '써클' 이라는 드라마를 본 상태였는데..거기서는 정인선씨가 약간 정신망상 걸린 대학생 같은 인물로 나왔어서..이 드라마는 초반에 아이 둘 엄마라는게..보는 제가 어색했거든요..그래도 연기가 찰떡이어서 그런지.금방 그 매력에 빠져서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요즘 동백꽃 드라마의 옹벤져스 처럼..이 드라마도 줌마파워가 완전 ㅎ 손호준님도 은근 역할에 잘 어울렸고~
@@user-jj1et7dx1l 네 2017년에 방송한 이라는 드라마 극중에서 21살 여진구 친구 역으로 나왔죠. UFO가 있다고 믿고, 외계인이 극중 여진구 형을 데려갔다고 믿는 약간 정신이 이상한 과대망상 의대생 역할이었죠. 이 드라마하고 2018년에 에서 20대 후반 미혼모 역할하고 30대 중반 과부에 쌍둥이 엄마 역할 한거죠. 지금은 tvN에서 현재 방송중인 경찰 역할이구요. 원래 이전 드라마에 몰입하다 다른 연기 보면 초반엔 달라서 몰입이 잘 안되다가도 연기를 잘하는 연기자니 금방 또 그 역할&연기에 몰입이 되죠. 그만큼 연기 스팩트럼이 넓다는거구요. 실제 나이 6살 연하 여진구랑 친구 연기하다 실제 나이 12살(띠동갑) 연상 양동근하고 부부 연기에 14살 연상 소지섭이랑 로맨스 연기를 하는.. 나이 체감 나게 해주는게 1997년 여진구가 태어났을 때 정인선은 이미 1년전에 연예계 데뷔했고, 2002년 양동근이 이나영이랑 찍고 있을 때 정인선은 송강호랑 찍고 있었고(개봉은 2003년이지만 촬영은 2002년), 2003년 소지섭이 성유리랑 찍고 있을 때 정인선은 오승윤 이홍기랑 찍고 있었던..
이 드라마 재미있어요!! 손호준나와서 본건데 초반에 너무 얄밉게 나와서 본건데 내용도 참신하고 재미있어서 열심히 달렸어요 ㅋㅋㅋ 호주니 처음에 너무 재수없고 느끼하게 나와서 짜증났는뎈ㅋㅋㅋㅋ뒤로 갈수록 하찮고 웃기고 귀여워서 좋았어요 소지섭 나온 드라마 제대로 본게 처음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요 정인선도 엄마역할 잘해서 좋았어요 이렇게 보니까 진짜 반갑고 좋네요ㅠㅠ
잉? 이거 이렇게 보면 되게 이상해보이는데 실제로 드라마 보면 완전 몰입되고 한명한명 연기 너무 잘해서 배우 한명한명에게 다 빠지고 너무 재밌어서 세상 빨리 정주행 했었음 꼭 보세요 여러분 수정) 아니 난 재밌게 봤다는데 왜 내 댓글에 우루루 몰려 와서 드라마 별로라고 댓 다니? 이렇게 보면 이상해보인다고 한 것은 내가 보고 기억하는 내용과 영상 제작하신 분이 제작한 내용이 달라서 그랬음 웃기고 자극적이게 비꼬면서 영상 제작한 영상을 보고 희열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렇게 만드셨나봐~ 나도 이 영상 먼저 봤으면 뭔 저런 드라마가 있어 하고 안 봤을 것 같고 또 사람은 같은 내용도 다르게 이해할 수 있고 웃음 코드도 모두 다르지~ 이걸 모르면 진짜 모자른 거... 굳이 내 댓글에 노잼이라고 댓 다는 친구들.... 할 일이 정말 없나보당.... 불쌍한 인생들.... 너 보기나 하고 노잼이라 하는 거니?ㅋ 재미없는 거 추천하지말라고? 재밌게 본 사람도 있어~ 연말에 상도 받았었고~ 가족끼리 봤었는데 우리 가족은 너~무 재밌게 봤어ㅎ 에휴 계속 댓글 달던지~ 모자른 거 증명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이 더 될련지 기대할겡~~~
@@wonjoonghigh 액기스만 모아놓은거랑 드라마 풀로 보는거랑 완전 다르죠.. 이 드라마는 사건전개 보다 그냥 전설의 비밀요원 김본이랑 앞집 여자 고애린이랑 뒤바꿔서 김본은 육아하고 고애린은 첩보에 뛰어들면서 서로 로코하고 하는 그런 재미에 김본 역을 맡은 배우 소지섭과 고애린 역을 맡은 배우 정인선의 연기력이 돋보이면서 몰입감과 재미를 더 느끼는건데 이런 액기스 하이라이트 영상은 그러질 않으니
@@user-wj1me9qc4j 목걸이 만지던건 마법사 역할이었던 마수리 가족이었고, 저 친구(?)는 인간 역할이라 목걸이 만지던 꼬맹이 아니예요. 마수리가 다니던 학교의 친구가 5명 있었죠. 정인선, 이홍기, 최태준, 김희정, 활동 안하는분. 저 5명 중 최태준만 마법사 역이었고 정인선 이홍기 등은 인간 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인선은 마수리 여자친구가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