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헤쁘해 신세기는 차도현(지성)이 어릴 적 견디기 힘든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생겨난 인격입니다. 그래서 원래 인격인 차도현(지성)은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은 기억과, 같이 학대를 받던 오리진(황정음)에 대한 7살의 기억이 모두 사라졌는데, 반대로 신세기는 그 고통으로 인해 생겨난 인격이므로 차도현(지성)의 아픈 기억과 오리진의 기억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어릴 적의 차도현은 자신때문에 학대받는 오리진에게 미안해했고, 오리진을 최대한 보호해주고 놀아주려 했습니다. 이로인해 아버지에 대한 엄청난 분노가 생기며 신세기가 만들어진 거죠. 어릴 적 차도현의 아버지로 인해 지하방에 갇혀있었던 오리진은 차도현의 아버지 몰래, 어린 차도현과 매일 밤 10시에 지하방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의 기억을 갖고 있는 신세기가 바로 그 오글거리는 명대사를 날린 거예요 ㅠㅠ 알고보면 진짜 슬퍼요.. 이것 말고도 굉장히 많은 비밀이 있고 정말정말 재밌으니까 꼭 정주행 해보세요!!!!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고 슬퍼집니다. 물론 해피엔딩이에요 ㅎㅎ
진짜 킬미힐미는 드라마계의 신드롬이였다. 다중인격 소재를 한 최초 드라마. 7중인격을 연기하는 최초 남주 남자가 최초 여자 화장품,아이라이너,잠옷 완판 연대 시상식 상 싹쓸이 드라마 자체 내용이나 연기력은 말할 필요도없고 제발 짤들로만 몇몇 장면보고 오글거리네 오바액션이네 이딴 말 하지말기를... 지금은 마지막회까지 바로 정주행 가능한 드라마니깐 안보신 분들은 정주행 해보시길 진짜 연출 좀만 지금 기술력으로 바꿔서 요즘에 방영됐다면 개 히트 치고 난리 날 드라마임
Me encanta éste actor la ceriedad que tiene le hace atractivo por favor si pudieran hacer una lista de sus dramas y películas si tuviera gracias saludos desde Bolivia
내 마음이 들리니 13화에서 마루(남궁민)는 우리(황정음)한테 (16년 전에 자기가 준 시계 보면서 오빠 생각하는) 새 시계 주면서 "2011년 5월 14일 2시 29분. 이 시간부터는 오빠가 준 시계 보지 말고 이것만 봐. 그럼 조금씩 잊혀질 거야." 라고 자기를 잊으라고 하는데 킬미힐미에서는 세기가 "2015년 1월 7일 오후 10시 정각 내가 너한테 반한 시간." 이라고 리진(황정음)이가 과거의 기억과 상관없이 자기를 선택해주길 바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