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jy군을 응원하는 척 하고있네. 너 그동안 날 그렇게 힘들게하고 괴롭히고 말야. 그리고 내가 고용한 사람들, 그리고 어떻게든 꼬셔서 데리고 온 사람들까지 다 니 편으로 만들어서 나에게 빅엿을 선사했었지만 이제 더 이상은 그런 일 없게 하겠어. 내가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허점들을 발견 못해서 결국은 니가 다 이겨먹었지만!!!! 이제 절대 그런 일 없어!!!!! 왜냐. 나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거든!! (사실은 새로운 아이디어 이런거 떠올랐다는거 거짓임. 지금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어떻게든 기선제압을 하기위해 발악하고 있음. 과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