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약초기행은 유럽에서 항암제로 상용화 된 약초입니다. 국내에선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드립니다. ✔ ❝약초기행❞은 사)천수산약초연구회와 함께 제작된 영상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자라는 건강하고 유익한 약초들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 천수산약초연구회 홈페이지 csmmh.or.kr/ ✔ 약초기행만의 유익하고 건강해지는 영상을 만나고 싶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많이 눌러주세요!
어? 저는 몇년전에 여행갔다가 갑작이 생각은 안나는데 절도 있고 입장료가 있어서 산책로 탐방을 하면서 주변 나무보니 겨우살이가 여기저기 엄청 달려 있더라고요. 소나무 뿐만 아니라 다른 나무에도 달린거 봤습니다 . 어릴때 삼촌따라 산에 갔다가 겨울에도 고사하지 않고 눈이 쌓인 나무가지 사이로 푸르게 잎과 열매가 보이길래 저게 뭐냐고 그랬더니 겨우살이 라며 채취해서 물 끓여서 먹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어째던 여행지 그 주변 식당도 많고 나무에 겨우살이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그 주변에 채취한걸 길에서 엄청 판매하고 계셔서 망 한개정도구매했던 기억이 지금도 습 안차게 보관후 남아 있어서 가끔 물로 끓여 먹거든요. 국내산 산에서 채취한건데 임업허가가 있으신 분들인지는 몰라도 그 주변 상인분들은 다 팔기도 하고 아 겨우살이 백숙도 먹은 기억이 있네요. 그냥 눈 가는곳마다 나무에 겨우살이가 엄청 달려 있더라고요. 높은곳에 있는데 지나가다가 흔들면 열매 많이 달린건 무게 때문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한떨기 주워서 가다가 망으로 한망 사버렸죠 ㅎㅎ 어릴때는 이름처럼 겨우살이가 겨우 보였는데 ㅎㅎ 거기는 뭐 눈 돌리는곳마다 높은 가지사이에 겨우살이가 똭~ 그렇게 자연산이 산발적으로 많은건 저도 처음 봤습니다. 작은 양파망(양파8개정도 들어가는 망)으로 그때 15,000원정도에 구입한듯.말린건데도 푸릇푸릇 하더라고요. 그래서 습먹지 않게 종이가방에 넣고 돌돌 말아서 공기가 잘 통하는곳에 보관해 두고 가끔 아 저게 있었지 하며 끓여 먹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