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기출에 충실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사실 어떤 영상에서 선생님께서 김 모 선생님,신 모 선생님과 같이 촬영했을 때 "품을 수 없는 것을 품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품고 있는 것마저 놓치게 됩니다."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의 영상을 보면서 선생님께세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 선생님 말씀보면 반박을 할 게 없을 정도로 공감이 갑니다.특히, 기출문제 볼 때 소거하면서 보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 전략을 저도 적극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라 감사드려요
선생님 말씀대로 수험에 있어서 자기 객관화가 정말 필요합니다.메타인지라고 하죠.자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에 맞게 대응 계획을 짜는게 수험에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해요.만약 그렇지 않고 막연하게 나는 의지만 높아져서 열심히만 하게되면 합격할거야 이런 순진한 마인드는 좌절감만 불러 일으키고 발전을 못 하게 될 뿐이죠.제 경험때문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