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등학교 1학년때 처음으로 기타를 접하고 아무에게도 배운적없이 노래책보고 외운곡 몇개를 석촌호수에서 치다가 시끄럽다고 방범대원 아저씨 한태 혼나며 띵까띵까 하다 군대가면서 손놓은 기타를 직장생활 33년하고 퇴직후 2년전 다시잡은 기타 (피아노연습 도 .드럼도 해봤는데 기타가 제일 신나서 ㅎ)지금은 유투브 덕분에 연습제대로 하든중에 도저히 가족코드에서 막혀서 ㅎ노래책없으면 연주가 안되는 스트레스에 자책중이었는대 우연히 님의 강의를 보고 다시 희망이 생겼어요 😊 감사합니다 🙏 지금 미국에 있는 손주돌보느라 와이프따라 두어달 딸집에온후 시간 보낼려고 기타연습중인대 분명 해매겠지만 남은 한달반후 한국갈때쯤이면 조금 실력이 좋아질듯 합니다
하이코드는 하이포지션에서 잡는다고 그렇게 부른다는데 사실 로우포지션에도 있죠ㅎㅎ 제 생각엔 하이코드보다는 바레코드가 더 맞는표현인거같아요 그리고 외국에선 바코드라고도 한다는데 그게 더 맞는 표현일것같기도 하구요 그렇게들 부르는거죠 용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잘잡고 소리를 잘내고 활용하느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