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기타 판매점에서 세팅을 맡겨도 뭘 어떻게 해주는지 잘 몰라서, 그냥 믿고 맡기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통기타이야기 채널 영상들을 쭉 보면서, 기타 관리에 대한 기본 상식들을 알아가니까 기타를 맡길 때도 더 세심하게 살펴보고 요청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통기타이야기 님이 운영하시는 가게는 어디에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영상보고 다 따라해봤는데 문제점을 모르겠네요 오늘 줄 갈러갔다가 사장님이 눈으로보시고 바로 넥이 휘었다고하셔서 집에와서 이영상보고 따라하는중인데 그어느부분에서도 해당이 안돼고요 맨마지막 프렛이 엄청 들려있어요 다른영상에서 평균 1번줄 줄길이 보고 다 재봤는데 다 더 높게나오더라고요 라바종합악기에서 이문제가 해결 될수있을까요? 해결된다하면 비용은 어느정도 들까요? 저는 전혀 모르겠어서 혼자 하는건 포기하려고요 기타가 줄이 떠있는건 맞는데 대체 어떻게해야할질 모르겠어요 다른영상들도 지금 시간까지 계속보고있는데 잘모르겠고요 주변에 악기상점이 라바종합악기 밖에 없어서 어딜 갈수도없고 줄은 왜 떠있는거고 사장님은 왜 넥이 휘었다 하셨을까요? 줄길이도 다 평균보다 높게나오거나 낮게나오거나 그래요 오늘 줄 갈아줬는데뭐가 잘못됐을까요?제발 도와주세요
음... 기타줄과 지판의 간격이 높거나 낮은건 이유가 다양합니다. 기타의 상태를 보지 않고서는 어떻게 조치해야할지 알려드리기가 어려워요... 말씀하신 내용만 봤을 때는 넥이 휜 것만의 문제는 아닐수도 있는데요. 최악의 경우 새로 기타를 구매하시는게 좋을만큼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곳의 방문이 어렵다면, 말씀하신 업체에서 손을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긴하구요. 신뢰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신다면 시간을 내서 믿을 수 있는 업체에 가져가셔서 점검하시거나 택배로 맡기시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와 ...기타 매장에서도 안 해주던데 여기서 알려주시네요 제가 갔던 곳은 브릿지에 줄을 순서대로 뽑고 새들 쪽을 사포로 문질러서 조정 하면 된다고 하고 설명만 하고 직접 손 봐주진 안았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썩 기분이 좋진 안았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그렇게 말 한다는 게 좀 의 아 하 더 라구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질문하나요~ 입문용으로 DAME 기타를 25만원 정도에 7년전에 샀는데....계속 창고에 있다가 이번달에 꺼냈는데....합판이라 그런지 오히려 넥도 정상으로 보이는데,,,,우연히 피크가 속으로 빠져써 꺼꾸로 들었더니 목재 가루가 나오더라구요....그래도 예전에 치던 세고비아에 비해서 소리는 참 마음에 드는데,,,,혹 줄 교환할때 고운 사포로 내부를 문질러서 부드럽게 하면 소리가 좀더 부드러워질까요????? 아니면 도움이 안되는 얘긴가요?^^
프렛의 경우 사용하다보면 변색 및 녹이 슬기도 하는데요.ㅎㅎ 결국 그걸 미세하게 갈아내는 방법으로 광택을 내게 됩니다. 방식 자체가 어쨌든 갈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자주 하는걸 권할 수 없을 것 같구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ㅎㅎ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9AuQI5nzeX4.html
어쿠스틱 연주할 일이 잘 없어 로우든을 작년에 010릴리프(0.254mm) 세팅을 해놓고 6개월 정도 한음 이상 풀어 방치했습니다. 오늘 정튜닝 후 릴리프 측정을 해보니 0.2mm 피크가 안 들어가네요. 현의 장력이 없어져서 넥이 거의 스트레이트하게 펴진 거라 추측중입니다. 트러스로드를 반시계 방향으로 당겨서 풀어주기 전에 정튜닝으로 다시 보관하면 수일내로 릴리프 상태로 돌아오는지요? 그리고 트러스로드 조정시 즉각적으로 변하는가요? 아니면 하루나 며칠 장시간에 걸쳐서 조금씩 변하나요?
3년째 크래프터 hd 200(현재가격 23만원) 사용중입니다 영상에 나온 것처럼 해보니 피크가 4개정돈 거뜬히 들어가지고 넥부분을 깨끗이 닦고 기타 줄을 갈아도 줄에서 철 냄새가 나고 코드 잡기도 예전보다 손이 아픈 느낌이 듭니다. 바꿔야 될지 수리를 맡겨야 될지 고민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
사이트에도 문의글은 남겨주신 것 같아요. 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기타를 보지 않은 상황에서 무엇때문인지 정확히 안내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프렛이 튀어나왔을수도, 혹은 넥이 휘거나 기타줄을 고정해주는 상현주와 하현주의 상태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거든요.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가격이나 비용이 꽤 다른 편이라 다 설명해드리기 어렵지만, 최소 1만원에서 8만원 사이 예상이 됩니다.
3,4년 전에 산 크래프터 플래티넘 프리미엄 기타를 쓰고있는데 한번씩 트러스로드 조정을 하긴했는데 ,어쨌거나 방금 재보니 1프렛과 14프렛을 누르고 6,7프렛을 터치해보니 아주 미세하게 피크를 끼워넣는 수준인데. 핑거스타일로 거의 연주를 하는편인데 손가락이 너무 힘이 드네요. 연습하다보면 무리가 가선 지 땀이 나고 물집 잡히고 제 힘이 약한 건지 아니면 기타상태가 문제인 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바레코드나 코드 변화를 하다보면 손이 금방 무리가 가네요. 줄 자국도 쭉쭉 나고핑거스타일에 적합한 기타 브랜드나 모델이 있을련지는 모르겠는데, 제 크래프터기타는 장력이 쎈 거 같다는 느낌도 많이 들고. 하현주를 사포에 200번정도 앞뒤로 갈아서 꽂아보니 좀 나은 거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네요... 코타로오시오도 연주감때문에 높이를 엄청 낮춘다던데, 핑거스타일에는 버징 커트라인까지 낮추긴해야하나봅니다..
집에 육각렌치를 넣었는데 커서 안들어가네요..어쿠스틱 기타 렌치 몇mm로 사용해야 하나요? 그리고 6~7프랫 사이에 피크가 빽빽하게 들어가야한다는게 프랫위로 빽빽하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프랫과 프랫사이에 공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정도면 프랫과 줄이 거의 맞닿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육각렌치는 가장 많이 쓰는 건 4mm구요. 마틴기타는 5mm렌치를 사용합니다. 예전에 만들어진 기타 중 간혹 4.7mm정도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위 영상에서 석구 손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군요 ㅎㅎ 피크를 넣어 체크하는 위치는 프렛 위와 줄 사이 공간입니당~
기타를 잡고 사운드홀 안쪽을 봤는데 트러스 조절하는 구멍이 안보이네요???기타상판 바로 아래쪽 내부에 있어서 안보이는 건가요???기타와 지판을 비교해서 보니 릴리프 되어 있어 조절을 했으면 싶은데 홀을 못찾겠네요!!!...헤드쪽에도 전혀 그런게 보이질 않네요!!! 참고로 제 기타는 국산 고야 클래식 기타 입니다!!! 트러스 조절하는게 없는 기타도 있나요???...
이렇게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아무래도 찬양강좌는 영상 만들 때 손이 많이 가서 비교적 작업이 어렵다보니 다른 업무들이 중복될 때 진행하기 어렵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최대한 만들어서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강좌가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혹은 어떻게 진행되면 좋을지 의견주시면 저희가 참고하겠습니다.ㅎㅎ
통기타이야기 저는 지금처럼만 운영해주셔도 너무 좋던데요~ 코드표도 넣어주시고 주법도 먼저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주법 설명이 없는 강좌들은 영상을 슬로우로 재생하면서 주법 따는 것만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초보들은 ㅎㅎ 굳이 한가지 더 보완해주신다면~ 모던 워십 주법으로 치는 찬양들도 종종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구요^^ 혹 어려운 코드나 분수코드, 또는 하이 포지션 코드가 나올 때 코드 운지를 왜 그렇게 잡는게 더 효과적인지를 설명해주시거나 그렇게 잡는게 화음으로 왜 문제가 안되는지를 잠깐이라도 설명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피드백 감사해요 ㅎㅎ 영상을 만들고 댓글이 없다보니 이게 도움이 되는건지 체감적으로 느끼기가 어려웠거든요...ㅎㅎ 의견을 주셔도 저희의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다 반영해드릴 수 없겠지만, 그래도 주신 의견을 참고하여 가능한대로 적용해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