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단 한 번! 제국의 운명을 가른 그와 그녀의 엇갈린 선택 

이래서 아무리 황제라도 지지기반도 없고 나 혼자 잘났다고 독재하면 모래성이나 다름 없는 존재가 되는 거네요.

초상화가 예카테리나 2세의 제복 그림이네요 넘 이쁘고 카리스마가 있었군요

표토르 3세가 현명하지 못하고 멍청하네요 이래서 한나라의 군주 혹은 지도자의 명석함 그리고 냉철함과 지혜로운 판단능력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가장 다급한 순간에도 침착하게 잘 대응할 수 있는거지요

매주 화요일 저녁 기다리는 시간 ~~~오늘도 감사 합니다

매우 긴장되는 맘으로 교수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현장감이 느껴졌어요 언제나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니다

사육신 사건과 매우 대비가 되는군요. 성삼문의 주저로 인해 사육신은 모조리 추포되고 형장의 이슬이 되었고 이를 분히 여겼던 무반 유응원이 국문장에서 성삼문을 질책했었죠. 완벽한 계획도 좋겠지만 결단을 내려야 할때는 신속하게 행동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걸 실증해 주는 역사적 사건이였군요.

❤ 와. 운명에 굴러어 굴하지 않고 비운에 왕비가 되지 않았던 예카테리나 멋집니다!!! 게다가 신의로 서로를 지켜주는 파트너도 있었다뇨~~~역시 운명은 준비된 자에 손을 잡아주었네요!!! 🎉🎉🎉

ㅋㅋㅋ여자들의 비장의 무기 보호본능은 동서고금 막론 통하네요 게다가 젊고 아름다운 황후가 그러니 ㅋㅋ 수컷들 중 수컷 군바리들 오죽했을까싶어요ㅋㅋ (러시아버전 삼총사같기도ㅋ) 예전부터 느꼈던건데 교수님 입담 진심 쵝오세요bb~특히 오늘 쿠데타의 절대적 순간은 한편의 오페라나 연극을 보는듯이 생동감있고 극적이고*_* 사실 유럽 왕실사가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데 그런 적이 전혀 없었어요ㅇㅅㅇ바로 그 점에 중독되서~ 고급지고 세련된 유럽 왕실사를 재밌게 들을 수 있어서~ 교수님 광팬들도 (저포함)많을듯요 😊 인생사 세상사 그런거 같아요 운빨이 좋음 최악의 상황에도 일이 걍 풀리드라고요~예카테리나가 딱 그랬나봐요^_^(잘 풀리는 집>_

"라주모프스키"는 베토벤 현악사중주 작품의 별명으로 익숙한 이름인데, 혹시 이 영상에 소개된 알렉세이 라주모프스키, 키릴 라주모프스키 형제와 관련이 있나 궁금하여 찾아봤더니... 빈 주재 러시아 대사이자 음악애호가였던 안드레이 라주모프스키가 베토벤에게 작곡 의뢰를 하였고, 이에 베토벤은 3곡의 현악사중주를 작곡하여 안드레이 라주모프스키에게 헌정했는데, 안드레이 라주모프스키(1752~1836)는 키릴 라주모프스키(1728~1803)의 아들이었네요. 예카테리나 2세의 자취를 따라가다 베토벤까지 연결이 되네요. 단편 지식이지만 예기치 않게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이제 라주모프스키 현악사중주를 들을 때마다 에카테리나 여제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분명히 음성만 들었을 뿐인데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항상 감사하면서 듣고있습니다.

잠자기전에 항상한편씩 듣는데요 표트르의 무능함이 예카테리나2세라는 위대한대제를 탄생시켰네요 어릴때 예카테리나2세. 주인공인 만화책을 재밌게봤는데요 선생님 채널의 영상들보다보니 그때의재미와 감동이 느껴집니다 항상감사합니다

모든것은, 모든일은 자신이 뿌린대로 거둡니다. 그리고 찰나의 순간이, 순간의 선택이 모든걸 결정짖습니다.교수님의 역사속의 인물에대한 강의가 제 남은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큰 생각을 하게합니다.

교수님도 역사가도 사람이니까 아무래도 마음이 더 가는 역사 속 인물이 있지 않겠어요, 늘 담담하고 지적인 말투시지만 그럼에도 어딘가 교수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교수님의 호감을 끌어내는, 극소수의 인물들, 리슐리외, 카트린, 메리, 이제 예카테리나가 더해지는군요ㅋㅋ 이중에 저도 교수님 강의를 듣기 전부터 좋아했던 인물은 푸쉬킨의 소설에도 나온 예카테리나밖에 없었는데 교수님은 지성도 지성이지만 취향도 좋으십니다ㅋㅋㅋ 그들 중 그나마 로맨스 주인공감이... 마지막 둘이죠, 앞의 둘은 국사와 연애를 했으니까요, 그리고 메리의 연애는 맨날 망한 사랑이었잖아요, 교수님 그때는 은근 답답해하시고 안타까워하셨는데 예카테리나의 흥한 사랑은 말씀하시는 교수님도 신이 나신 거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표트르는 속으로 아내가 무서웠던 거예요, 그래도 같이 아이를 가졌으면 암만 바보라도 아내가 어떤 인물인지 좀 느낌이 왔을 거 아녜요, 그래서 아내가 잡으러 오니까 무서운 나머지 오금이 저려서 꼼짝달싹 못하는 상태가 됐을 거예요. 어떤 면에선 아내 애인 다음으로 예카테리나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으니까 무서운 마누라와 싸워봤자 어차피 진다고 사실은 올바른 판단을 내렸을 수도 있고요ㅋㅋㅋ 그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가 성 안나 기사단이 근위대를 진압했더라도, 예카테리나는 파벨 데리고 도망쳐서 수도 밖에서 다른 부대를 모두 규합해 반격에 나섰을 테고, 이어지는 전투 중에 남편을 자연스럽게 쓱싹해버렸을 거라고 생각해요ㅋㅋㅋ

화요일 저녁~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재미난 역사 이야기~~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이 인간의 결정중에서 최악이 아닌게있냨ㅋㅋㅋㅋ 현웃터졌습니다😂 선생님 채널을 알게된지 일주일됐고 열심히 보는중인데 정말 재밌고 유익해용 짱짱맨❤

선생님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예카테리나 이야기 너무 재미있네요

아우 시원합니다. 교수님께서 이야기 해주시니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어요~ ㅎㅎ 항상 여걸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설을 하네요. 긴박한 순간에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설득력 있는 말들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지혜와 패기 부럽네요. 표트르 아무래도 곧 세상과 이별할 것 같은데… ㅋ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

교수님 이야기의 특징은 자칫하면 딱딱할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을 마치 영화처럼 생동감 있는 표현으로서 전달하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저번 마담 퐁파두르의 가면무도회 이야기때도 그랬지만 박진감 넘치는 상황설명 덕분에 정말 너무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드디어!!!

4등ㅎㅎ 선생님의 얘기가 있어 화요일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번 썸네일 제목하고 폰트하고 로판 웹소설 느낌인데 역시 실제 역사가 더 재밌고 선생님 설명도 편안하고 쏙쏙 귀에 들어와서 좋아요! 다음주도 기다려집니다👍🏻

와 너무 멋진 영상감사드려요 🎉❤

기다리는 영상,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영상 아,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네요😂

감질나네요.. 재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 영상 너무 절묘하게 끊겨서 엄청 기다렸어요!!!!🎉🎉

오늘 이야기도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재미있어요 다음주 얘기도 기대가 됩니다^^

너무 재미있게,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아직 한 편이 더 남았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존잼!!!!!

오랜만에. 강의. 기다리다. 잊어버렸내요. ❤

예카테리나가 근위대 장병들 앞에서 연설하는 것과 마리아 테레지아가 왕위계승전쟁 와중에 귀족들 상대로 구원병을 청하는 연설이 비교되네요!

지난 시간 세 명의 여걸이 프로이센의 '여우'를 사냥하며 그 여우를 궁지에 몰아넣었다면, 이번에는 후대의 여걸이 여러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권력을 잡게 되었는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예카테리나 여제가 자신을 낮추며 러시아 근위대를 설득하는 모습은 물론 여제의 계산이 포함되었겠지만, 그러한 정치적 계산도 정치력이자 리더의 덕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군주가 국민의 마음을 열고, 그 마음을 얻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아주 중요한 일인 것 같아서요. 다음 이야기는 쿠데타 후반전, 그리고 표트르 대제의 몰락의 이야기일 것 같은데, 더욱 궁금합니다. 좋은 한 주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표트르의 운명이 어찌될찌 궁금해지네요~😊😊😊

순간이 선택이 평생을 좌우햐다ㅎㅎ😊😊😊😊😊

흥미진진한 역사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이제는 아트인문학이 아니라 히스토리 인문학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드레스 외에 다른 옷을 입은 그림은 처음 보는데 예카테리나 여제는 근위복 차림이 잘 어울리네요.ㅎㅎ 드레스보다 더 이쁜 것 같기도 하고...ㅎ 얼마나 표트르가 지긋지긋했으면 군대 뿐 아니라 귀족에 정교회 지도자들, 백성들까지 모든 신분 사람들이 다 한마음으로 동참했을까요.ㅎㅎ

표트르의 행동은 고평릉사변 당시 조상의 행동을 떠오르게 하네요. 권력자의 자리란 칼날 위에 서 있는 것과 같은데 그걸 망각하고 행동을 주저하면 죽는 길 밖에 없죠.

👏🏻👏🏻👏🏻👍

반갑습니다 ㅎㅎ

쿠! 쿠쿠쿠...

⚒️:모두는 평등하다

와!오래 기다렸네요. 1등

12:17 화장실 가기 전과 화장실 갔다온 후😂

20분 아쉽습니다

2😊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카잔성당에 가서 나폴레옹군 침입 때 후퇴만 하다 승리한 꾸두조프 장군의 묘가 있는 걸 봤는데, 에카테리카 2세가 쿠데타 일으켰을 때 와서 러시아정교회의 승인을 받은 곳인 줄 몰랐네요.

오우예 내 일주일에 마약이왔어요~(평균 5~7)정도 빱니다

3등 인가요 ?

깜냥이 안 되는 자가 황제라니 역시 모지리가 지도자로 있는 건 고통이에요

예카테리나가 즉위한 해에 죽은 걸 보면.. ㅎㅎ

죽이는게 맞는대...

박근혜 탄핵때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