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0422 방송분 수만이와 열쇠 에피소드도 있어요. 초등학생 수만이가 열쇠를 안가지고 와서 집에 들어가지 못했고 지난번에 지네 아빠가 열쇠없어서 창문 베란다로 통해 들어가는것을 보고 그대로 생각해 자기도 그렇게 하다 그만 1시간 넘게 매달리고 말았죠 사건 이후 수만이는 멀리뛰기 대표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미선 씨가 일자리 알아본다고 밖에 나왔다가 집으로 돌아갔는데 열쇠를 안가지고 나왔죠 열쇠가 없어 집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자기는 체력이 좋다고 방심해 옥상 위로 올라가서라도 들어가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에 결국 집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1시간 넘게 허공에 매달렸죠 사건 이후 성미선 씨는 식당 사장이 되었다고 해요.
![[긴급구조 119] 덫에 걸린 서바이벌게임, 특급, 고공구출작전 KBS 970325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