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맨날 풀어놓는개 있었음. 근데 개가 중형에서 대형사이인정도로 큼 아버지 가게에서 배달하는데 지나가면 꼭 밤중에도 미친듯이 달려듬 그러다가 알바생은 자빠질뻔하기도 하고 그럼 ㅋ 그래서 찾아가서 묶어놓으라함. 근데 안묶어놓고 또 어느날 미친듯이 짖으면서 뛰어옴 개머리가 딱 오토바이 발판임 발옆에서 막 입질하고 난리남. 그래서 주인또 찾아감 또 풀어놓고 또 나 물러오면 대가리깨버릴테니까 그때 후회하거나 내탓하지말라함 그때부터 잘묶어놓더라구요. 그렇게 붙이시다 위험하다 싶으면 머리차버릴테니까 후회하지말라고 말하세요 그게 최선임
견주들 중에 그런 사람들 꼭 있죠 ... 친구다 친구.. 이러면서 다가오는 분들 ... 그래서 그냥 안고 지나가면 자신들을 무시했다 생각하고 화를 내시거나 뒤에서 욕을 하죠 본인들이 얼마나 무례하고 무식한 행동을 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단지 자신들은 좋은 마음으로 다가왔을 뿐인데 무시했고 싸가지 없다는 생각만 하죠 개는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전문가 조차 개의 모든 행동 시그널을 다 알진 못합니다 그저 애시당초 그럴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을 뿐이죠
저희집 강아지는 혼자 냄새 맡으면서 산책 하는 거 좋아하는데 종종 산책하다가 다른 강아지가 짖으면서 다가오고 견주는 친구하자~ 하면서 갑자기 다가오면 진짜 당황스러움. 그럴 때마다 저희집 강아지가 그 자리에서 얼어버리고 안 움직이고 꼬리가 내려가기 때문에 저는 그냥 바로 안아줍니다. 어떤 사람은 개가 왜 이렇게 겁이 많냐고 타박 주는 사람도 있었어요. 상당히 기분 나빴는데 아니 겁이 많을 수도 있죠 짖으면서 달려드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요 하고 째려보고 왔습니다
진돗개는 짖으면 더 스트레스 받아 사나워짐 사람이 들어도 스트레스 받아서 짜증나는구만 그냥 집에 가든가 사람없는곳에서 산책을 하시든가. 진돗개도 첨엔 아무렇지 않다가 저 개가 계속짖고 다가오니 싸운건줄 알았을거임. 근데 진돗개 견주도 자기 개가 자꾸 공격할려고 하면 줄을 짧게 잡아주든가 저 딸기라는 견주보고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든가 물수 있으니 가까이 오지말라고 하고 줄도 짧게 잡아주든가 뒤로 물러나주지 굳이 둘을 붙여놓는거 몬지.
그리고 산책 시킬때 멀리 다른 개 보이면 피해가세요. 이해가 안가네 왜 다른 개랑 마추쳐서 싸우게 만들려하는지... 개 산책 나왔으면 개나 산책시키세요. 난 우리개 산책 시킬때 멀리 큰개 보이면 피해가거나 안고 지나갑니다. 작은개들 보여도 피해가고요. 다른개 만나서 교감???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요. ㅋ 개 산책 나왔지 다른개 우리개랑 친구 만들러 나간거 아니에요. 인간 욕심에 착각마시고 그냥 산책만 시키세요
@Littleorange1 저건 그냥 자른게 아니라 바리깡으로 밀어 버린거임. 포메도 바리깡으로 밀면 큰일남 , 그리고 지금 중형견을 포메랑 비교하면 어떡하나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자라지, 저렇게 털을 밀어버리면 개 탈모 올수도 있고 피부명도 걸리고 오히려 털이 너무 짧아서 열이 피부로 그냥 흡수되서 더 더움탐. 그리고 다시 자랄때 털이 고르게[ 자라는게 아니라 어딘 길고 어딘 짧고 엉키기도 하고. 이건 견주로서 상식적으로 알아야됨. 그리고 세틀랜드인지 콜리인지 잘 모르겠지만 털이 정상으로 돌아올라면 적어도 수년은 걸림. 그것도 관리 빡새게 하면
사고 직 후 정신나간 견주들이 서로만 탓하며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 한마디 한마디 싹 다 너무 웃김 개어이가없어섴ㅋㅋ 애초에 개물림사고 당할까봐 산책을 아예 못시킨다는거 자체가 말인지 방구인지?.. 신체 어디가 아프신건지 불편하신건지..?? 아님 대체 어느 시대에.어디에 사시길래... ?? 나참.진짴ㅋㅋㅋㅋㅡㅡ
같은 셰틀랜드쉽독 키우는 견주로 너무 화가난다 ;; 이 아이들 종특성은 알기는 하는걸까 ? 얼마나 예민하고 사회화가 어려운 견종인데 단지 이뻐서 데리고 오는 경우가 바로 아런 경우다 ;;; 제발 데려오기전에 최소 내가 앞으로 10년 15년을 키워야하는 개가 어떤 개인지는 좀 알아보고 데려와라 ;; 저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그래서 배우러 나왔잖아여.. 강아지는 타고난 성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견주가 잘못 키워도 순둥순둥 자라는 애들도 많아요 , 그런 개를 만났다면 저분들도 세상 좋은 견주였겠죠... 개 탓을 하는건 아니고, 다만 현재 상황을 고치고 반려동물과 잘살려고 반려동물을 위해 살려고 이렇게 나오셨으니 너무 나무라지 말라는 겁니다.. 혹 당신들중 일부는 운좋게 우리 강아지가 착해서, 평범한 견주가 됐을 수도 있다는거죠.게을러서 산책도 어쩌다가 하고 병원도 주기적으로 안가고 이런데 개가 크게 아프적 없고, 다른 개를봐도 흥분않고, 이럼 개를 잘만난거지? 잘키운건 아니잖아요..더 노력하고 딸기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람도 외향형 내향형 있고 안 맞는 사람 있고 사람 많은 곳 극혐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 개는 안 그럴 거라 생각하는가. 싫다는데 자꾸 데려가지 마세요, 위험해요ㅠㅠ 아니 사람도 모르는 사람이 전철에서 소리 지르고 있으면 짜증나는데 상대 개도 똑같겠죠. 짖는데 데려가지 마세요.. ㅜㅜ
저 개 물리고 서로 조심하셨어야지 하고 그냥 지나간건가요???????? 딸기 저렇게 다쳤는데?? 당연히 아니겠죠? 당연히 치료 보상 해준거죠??? 비슷한 견종 키우는 사람인데 저 견종 자체가 에너지 많이 풀어줘야하고 경계심 많고 주인 지키려는 아이인데 딸기가 얼마나 스트레스 많이 받을지 참.. 쟤네는 빗질만 좀 해주고 털도 저렇게 깎으면 안된다고 좀만 찾아보면 나오는데.. 노력하시려고 신청하신걸테니 이 영상 이후로 진짜.. 딸기 견생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내 개가 크던 작던 좀 부담스럽게 너무 짖거나 공격적이면 일단 입마개하고 다른 강아지를 못보게 빠르게 지나가면서 간식을 눈앞에 들고 있다가 조금씩 주면 점점 나아져요 ~ 엄청~ 순한 강아지도 돌발하면 무는데 아무리 작은 강아지라도 턱힘이 좋아서 살이 찢어져요~ 내 강아지가 절대 남들에게 가까이 못가게 해주면 됩니다.
전 할머니 리트리버 같이 사는데 산책때 자기들까리 친한 동네 친구들 외 작은 강아지한테 절대 인사 안시킵니다. 왜냐면 저도 우리 리트리버보다 큰 초대형견이 우리 할머니견 엎에 오는건 무섭가도 하고 부담도 되고 … 굳이… 사람도 한치 앞 모르듯 개들도 각자 성격이 천차만별이라 순한종이라 안전하다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3:13 "붙이면 안 되죠" 현장에 없어서 어떠한 촬영 조건에서 어떻게 촬영이 되었는지 어떻게 영상이 편집이 되었는지 명확하고 사실적인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영상의 일 부분을 봤을 때 충분히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위험하고도 긴장이 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미연에 방지와 충분히 사전에 위험요소를 차단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보입니다. 보호자이든 제작진이든 이영상에서 실망스러운 부분은 솔루션의 목적을 띄고 있다 하여도 발려견과 발려인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촬영을 진행했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반려견을 "붙이면 안 되죠"라는 이 상황에서 책임적 회피 또는 전과하는 상황으로만 보입니다. (발려인들의 잘못된 믿음과 신뢰는 나의 소중한 반려견을 다치고 위험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우리 집 개는 물지 않아" "개를 붙이면 안 되죠!" 남에 집 개가 물어서 화가 나고 우리 집 개가 물려서 속상한 게 나중에 보호자님의 개가 남의 집 개를 물었을 때 보호자님의 심정은 어떨까요? 내 자식도 충분히 남의 자식에게 위험한 행동을 했고 남의 자식 보호자에게도 충분히 불편하고 불쾌했을 수도 있습니다. 제작진분들에게도 지금 솔루션 중이다 보니 불가피하게 물림 사고 발생하였다 이번 반려 견이 이런 위험이 있으니 충분한 교육 및 훈련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신다고 하면 좀 더 안정적이고 그 누구에게도 위험과 피해 요소가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 솔루션을 진행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의 반려견의 커트 롤은 발려인의 책임도 있습니다. 저 상황은 상대와 나도 같은 실수와 잘못을 하신 상황입니다. 애초에 나의 반려견이 컨트롤이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른 발려견과 유대관계를 원하신 보호자님의 실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책임을 묻기 전에 무엇이 어떻게 잘못이 되었고 나의 반려 견이 왜 이런 이벤트를 맞닥뜨리게 되었는지 보호자의 주의와 반성이 우선적으로 이루어 지어야 한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