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_강명희]이 세상에 와서 내가 스스로 한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모두 다 어머니의 일이었다. 

※작가소개
*강명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해 국어교사로 재직하다 한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2013년 첫번째 소설집 《히말라야 바위취》가 주어진 횐경에서 애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면 2015년 《서른 개의 노을》은 돈과 욕망으로 마른 장마처럼 황폐해 가는 인간군상을 그렸다.
세번째 소설 《65세》는 시골에서 인생을 관조하며 자연과 생명을 그려내고자 했다.
현재 화성시 봉당읍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디오북#단편소설#자기전에#책읽어주는#잠잘때듣기좋은#수면유도#긴하루#켈리의작은도서관#한국소설#강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