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 너무 이뻐요 정말 큰 결심 하셨네요 저희집 애기도 지하차도 안에 1~2달된 새끼때 발견했는데 인도도 아니고 차도 안에서 발견해서 비상등키고 언능 구조 했는데 병원갔더니 먹은게 흙밖에 없어서 배속에 흙만있다는 소리에 너무 짠해서 집에 데려와 키우기시작했어요 구조당시 몸무게가 350g으로 영양실조 때문에 꼬리 끝도 살짝 굽어있어요ㅠ 지금은 이제3살로 아주건강하고 우리집 귀요미로 자리잡았어요 짜오도 두분의 사랑으로 건강하게 잘커나가길 바랄께요 ! ❤
마지막에 하오짜오 아빠의 나레이션 부분 큰 감동입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짜오 구해주시고, 진료 받고, 깨끗이 씻겨 주고, 밥주고, 사랑 넘치는 보금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전 데려온 길냥이 키우고 있는 아빠로 많은 공감이 됩니다. 그때 데려오지 않았다면.... 다른 큰 고양이에게 공격을 당했다면.... 별의 별 생각이 다 들게 됩니다. 결론은 데려오길 정말 잘했다였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짜오가 복덩이네요 하오횽아도 잘 이해해주고 정말 간택받고 고양이 입양하기도 정말 어렵습니다 이아이를 평생 책임을 져야하니.... 짜오야 하오 형아랑 행복한 묘생을 보내고 엄마 아빠집사님도 행복하고 하는일 마다 다 잘되시고 짜오아빠님~~~ 엄마 많이많이 도와주셔요 ㅎㅎ 짜오가 더 성장하면 ㅋㅋ 시크한 냥이가 됩니다
저도 유기견8마리와 유기묘 3마리 함께 살고 있읍니다.저역시 양이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똑같았읍니다.아기고양이 3마리가 한꺼번에 엄마를 읽어 버려서.제가 거두었읍니다.지금은 다컷고 중성화 수술도 모두 끝났구요.모두 여자 아이들이었네요.고맙읍니다.좋은 일 들만 생길겁니다
짜오를 처음 만났을때 영상 이네요 짜오 첫만남 영상을 다시 보니 신기 하네요 저도 길에서 길냥이 녀석들 자주 보는데 짜오를 처음 만났을때 영상을 보고 놀랐어요 냥이들이 경계심이 많고 도망도 가고 처음 보는 사람들 한테 잘 안 가려고 하는데 짜오는 그런게 하나도 없어서 신기 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하오&짜오 두녀석 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친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길손이에요 하지만 영상은 늘 보고 있어요 짜오 처음 만난날 하오 아빠의 아후 아후 어떡하지 하시는 그마음이 제가슴을 또 뭉클하게 하네요 저두 저희집 고양이 처음 만났을때 제마음이 딱 그랬으니까요❤ 그게 벌써 만삼년전 일입니다 지금은 고양이랑 알콩달콩 지지고 볶으면서 사랑도 행복도 배우고 느끼면서 잘지내고 있어요❤ 하오 아빠엄마도 늘 행복속에서 하오짜오 하세요❤❤❤ 품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