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ane... 그건 아님.... 일베나 극우 유튜버는 정권을 뺏겼을 때 훨씬 돈을 많이 벌음.... 가세연이 슈퍼챗 세계 1위 찍을때랑 뻑가 100만 구독자 찍고 윤서인, 안정권, 신남연 수금 잘할 때, 모두 문재인 정권때였음.... 리섭같은 애들은 이상한 소리 몇 번 하고 연예인이랑 결혼까지 함.... 지금 정권에선 걔네들 입장에서 아마 비수기일껄? ㅋㅋㅋ
일베는 이미 망했고 디시 인사이드 같은 익명성 커뮤니티랑 유튜브를 조져야하는데... 디시는 성 착 취, 살 인 예고등... 이미 수많은 문제가 있었음에도 안 건드리는 거 보면 정치권과 이미 카르텔이 있는 거 같고 유튜브는 미국 기업이라 정보를 안줘서 통제가 안되는 게 문제....
동의하긴 개뿔ㅋ 간첩 만들면 된다고? 요즘 세상에 무슨 간첩을 만들어 쌍팔년도나 만들었겠지 갑수 이색기는 아직도 쌍팔년도 사나?? 간첩 만드는게 아니라 간첩활동 이적행위 친북행위 등등 대법원에서도 반국가세력으로 판결 내리는 단체라면 충분히 간첩 가능성이 있고 간첩이 아니라도 왜 그런 불건전세력이랑 접촉하는가하며 법에 신고하게 되어있는데 몰랐어도 조사는 받는게 정상이지 뭔 개소리를 하는걸 동의함 ㅋㅋㅋ 지금 죄도 없는 사람들을 간첩으로 만든다는거야 뭐야??
김갑수 선생님 틀딱들의 문제를 너무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내 집안에 그런 분이 쾌나 있는데 새벽에 조선일보를 시작으로 낮이나 밤이나 조선 종편을 주로 보는 사람들로 모여서 얘기 하는거 들으면 어쩌면 세상 보는 안목이 저토록 유치하고 편향적이고 시야가 좁고 흥분하며 적의를 드러내는지 기가 딱 찹니다.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왜 저리 추하게 늙어갈까 한심해서 존경까진 아니어도 윗 어른으로 공경하고 싶은 마음이 손톱만큼도 생기지 않습니다. 문제는 저들에게 투표권이 있어 젊은이들이 만들어 갈 나라를 망쳤고 앞으로도 죽는 날까지 그럴거라는게 문젭니다.
서울의봄 보고 든 생각 - 장태완처럼 불의에 목숨 걸고 싸우라는 거 아니다. 일반 중도 시민에게는 그런 극한 상황이 잘 일어나지도 않는다. 그런데 직장에서, 학교에서 기타 조직에서 바른 말 했다가 (위에) 밉보여 아웃사이더로 왕따당하는 사람 있잖아? 그 사람을 위해 싸우지는 못해도, 그 왕따질에 참여하지는 말자. 그냥 평범한 인사, 간단한 형식적인 안부 대화 정도는 할 수 있잖아? 투명인간 취급하지 말고. 이 정도는 하자. 그것만으로도 왕따 당하는 사람에게는 힘이 된다. 그리고 그런 작은 에너지가 여기저기서 살아 남아야 결정적일 때 큰 힘이 된다.
세상 살다보면 벼라별 같잖은 소리를 다 듣지만 그중에서도 한번씩 꽤나 참신한 개소리는 기억에 남지요. 그중에 하나가 전원책씨가 보수의 거성이란 말이네요 ㅎ 근데 또 우리나라에서 보수란 의미가 얼마나 뒤틀릴대로 뒤틀려 내세울이가 없으면 전원책같은 사람을 보수의 거성이라고 했을까 싶으니,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