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앞두고 세관 관련 수사 브리핑 빼달라고 했다는 건 말이 안되죠 경찰은 그 타이밍을 노리고 언론에 크게 태우려고 했던 거 아닙니까 그건 기관끼리 그럴 수 있다쳐요 그런데 왜 세관 수사는 멈춘 겁니까 그것도 국감 피해주느라 검찰이 봐준 건가요 이거, 공무원들이 마약 범죄단 이란 소리 밖에 더 됩니까
아닌 게 아니라 지난 5월께 오세훈이 뜬금포로 해외직구 kc, 인증제 한다고 해서 시끄러웠잖아요 이때 유승민 한동훈 이준석이 반대했고요 근데 지금보니까 서울시가 통관 검역 체킹 할 데는 서울세관이잖아요 강남에 있져 창고는 김포쪽에 있을 겁니다 이걸 왜 오세훈이 한다고 했을까요 인천 세관 막혀서 서울세관으로 뭐 오는 거 대신 받아줄 일 있나 무튼 여기저기 다 꼬리 잡힌 모양이예요
장성철님은 왜 평론이 잘가다 흐지부지예여 아니 용산이 시켰다는 김찬수의 진술 통화가 없어서 팩트 확인이 안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런 일을 누가 사실대로 말하냐고요 그럼 수사가 왜 필요해요 누군가의 입에서 나온 말들이 다 사실로 여겨진다면 그게 더 웃기는 세상 아닙니까 마약 외압 사건 이후 김찬수의 현재 직위가 모든 걸 말해주지 않습니까
의원들이 당대표의 부하들이 아니잖아여 한 명 한 명이 다 자기 인생 최선 다해 쌓아온 이력들이고 명예가 소중한 사람들인데 한동훈의 업적 성과 위해서 희생 헌신 안합니다 리더가 희생하고 헌신하고 자기 사림들에게 폐를 안끼치고도 일을 할 수 있어야지 한동훈 대통령 되는데 돌 하나라도 쌓으라고 하면 요새 누가 따르냐고요 그건 리더가 먼저 믿음과 존경을 받을 때나 가능한 거고요 근데 거의 그런 경우는 없죠 인간계에선 . 한동훈이 할 일을 의원들에게 떠밀지 마요 시도지사 협의회 하고 짜고 한동훈 모가지부터 날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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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당신이 취재하면 그냥 팩트가 되는건가요? 검찰이 영장을 어찌어찌해서 반려를 한건지 근거를 더 자세히 대야할거 아닙니까? 밀수범 몰래 빼내서 택시 태워서 보낸 인간들 가족 계좌 터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신이 이따위로 성의 없이 X꺼리는 말들이 가뜩이나 힘든 백해룡 경장에게 짐을 더 얹는 겁니다.
이미 구도는 한동훈과 이재명으로 넘어온 건 사실이예여 윤석열은 이재명 만나도 줄 게 없습니다 당원들이 열받아있는데 한동훈 제끼고 윤석열이 이재명 만나 성과가 있다면 그야말로 탈당하란 소리나 듣는 거죠 주도권은 이미 한동훈에게 넘어온 건 사실이예요 문제는 그게 난제를 풀라는 주도권이니까 골 때린 거죠 윤석열은 먹고 쓰는 대통령이라 국회가 필요 없어요 아쉬울 게 없는 대통령한테 이재명이 자꾸 만나달라고 하는 게 이해가 안가는 거죠 윤석열은 야당 법안 거부권 행사 하는 걸로 대통령 하고 있는 거예요 근데 이재명이 왜 만나자는 건지 바보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