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소리 판]은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국립민속국악원이 당대 활발한 활동을 펼친 대명창을 비롯해 차세대 명창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해 온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완창 판소리 공연입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8명의 소리꾼들이 펼치는 다양한 유파의 완창 판소리 무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장소: 7.29.(금) 15:00 / 지리산 소극장 소리: 김금희 / 고수: 조용수
판소리 완창 이라 함은 초인적인 노력이요 신의 경지라고 까지 말하는데 그 명인 명창들의 무대환경은 어찌하여 수십년이 그대로인지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요 우리의 자부 자존임을 생각하면 무대 연출 조명 음향 등등 세계화의 시대에는 하루빨리 개선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