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가수 쓰가루해협의 겨울풍경, 한일가왕전의 MVP 수상을 거국적으로 축하합니다 우리의 사랑스런 김다현 가수 매우 자랑스럽스니다. 어린 15세에 부단한 노력과 성실로 한일양국의 역사이래 최초로 개최된 문화교류의 하나인 MBN의 "한일가왕전"에서 MVP 라는 큰 상을 받다니 정말 대단한 큰일을 했어요. 김다현 가수 자신이 어릴때부터 꿈꿔왔던 트롯을 세계에 알리는 클로벌 가수가 꼭 되길 바랍니다. 김다현 가수를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김다현이 김다현했다 김다현이 김다현했다. 일본 엔카 가수 이시카와 사유리의 대표곡인 을 완벽하게 카버했다. 원곡자의 노래를 여러번 들었지만 다현양 노래의 감동을 따라오지 못한다. 현역가왕이 시작된 이래 감성장인 김다현 가수가 비로서 방송조작이 없는 공정한 평가를 받은것 같아 마음이 기쁘다. 한일가왕전 일본측 탑7도 출중한 노래실력을 보여 시청하는 재미가 있었다. 한국측 탑7중 마리아가 3연패를 하여 밀렸지만 대한외국인의 정통트롯 솜씨를 선보여 신기하고 독특한 방송화면을 선보였다. 다른 6명의 한국 대표가수들은 충분히 제 역할을 감당했다. 강혜연, 윤수현도 탑7안에 들었다면 나름 선전하였을텐데 아쉽다. 다현양은 현장지목전인 3차전에서 일본측 1위인 후쿠다 미라이를 대담하게 지목해 90대 10이라는 압도적 승리를 하여 오디션 승부사로서의 진면목을 보였다. 김다현은 항상 옳다. 국악/판소리를 어린 나이에 시작한 것도, 발빠르게 트롯으로 전향한 것도, 어른도 올라가기 힘든 100대 명산을 50여차례 정상까지 등반한 것도, 11살에 보이스트롯에 참가해 준우승을 한 것도, MBN 준우승으로 견제 왕따를 당하며 13살에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여해 3등을 차지한 것도, 일부 극성 전유진 팬덤과 김태연 팬덤의 혹독한 악플 속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은 것도, 서혜진을 따라와 15살에 현역가왕, 한일가왕까지 함께하며 결국 MVP를 차지하는것 모두다 김다현이 옳은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필자가 미스트롯2에 참가하기를 댓글을 통해 강권하였지만 아마 다현양 스스로 결단하였을 것으로 믿는다. 오늘날 김다현 가수의 성장은 미스트롯2가 중요한 발판의 역할을 했음을 부인할수 없다. 미스트롯2와 현역가왕 마스터들의 혹독한 심사평을 통해 노래실력과 정신력이 성장한 것은 참 다행스런 일이다. 미래 음악계의 거장으로 성장할 5년후, 10년후의 다현양을 생각한다면 그동안 다현양을 괴롭힌 마스터들은 자세를 낮춰야 할것이다. 특히 늘 야박했던 장윤정은 대세를 잘 봐야 할것이다. 이제 곧 모든 공연의 엔딩무대에서 다현양에게 밀릴지도 모른다. 눈치빠른 윤명선 작곡가는 한일가왕전에서 벌써 납작 엎드리는 칭찬일색의 심사평을 연이어 했지만, 어떻게 며칠만에 급성장을 할수 있겠는가? 다현양은 언제나 성실하게 노래를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을 뿐이다. 긴장을 더 했다든가, 연습량이 더 많았다든가, 선곡이 더 좋았든가의 차이이지, 윤명선 말처럼 갑자기 하늘에서 뚝딱 떨어진 것처럼 대단한 발전을 이룬 것은 아니다. 설운도도 트롯은 완벽하게 부르면 안되고 5% 부족하게 불러야 한다고 혹평하며 다현양의 억장을 무너지게 하더니, 다현양의 을 완벽하게 부른 노래로 극찬을 하니 필자의 마음속에 ”에라이 골빈 놈들아“ 하며 고소한 생각이 든다. 억지로 3등을 시키기 위해 방송조작을 했어서 그렇지 현역가왕 경연곡 7곡은 매일 들어도 지겹지 않은 감탄스러운 명품 레퍼토리임에 틀림없다. 다현양은 이제 시작이다 생각해야 한다. 꿈이 글로벌 가수가 아니던가? 가야할 길이 멀다. 간혹 필자가 꼰대짓하는 댓글을 달더라도 원픽가수에 대한 진한 애정표현이라 생각해주기 바란다. 그래도 근본은 잘 먹고 신나게 놀면서 대충 노력해야지, 우리 무식한 노친네들의 젊었을 때처럼 전력투구, 정신일도가사불성은 아니다. 젊을때 잘 먹고 잘 놀아야 나이들어 행복하기 때문이다. 지난번 댓글에서 유창한 영어와 Creative 창의성에 대해 말했다. 이 두가지가 자신 없으면 그냥 국내서 만족하고 살아야 한다. 단기간의 활동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의 활동에 주력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다. 보아가 일본에서 성공했지만 미국시장을 뚫지 못했고, 원더걸스도 미국시장에서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했다. 일본에서 다소 성공한 계은숙, 김연자, 대성 등과 몇몇 아이돌들도 일본에서 정착하지 못했다. 일본의 혐한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세계의 문화 중심이 한국이 되고 있는데 망하고 있는 나라에 왜 가는가? 글로벌 가수가 되려면 문화 선진국인 미국의 대도시와 영국등 유럽의 대도시를 공략해야 한다. 보아의 미국에서의 데뷔곡이 상당히 훌륭했는데도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라. 창의성은 최근 복면가왕 8연승에 도전하는 Touched 윤민의 창의적인 노래들과 서도밴드, 최예림의 노래들을 공부해보라. 에 대해 이곡은 태연이 최고다 하는 시덥잖은 악플이 달리게 하지 않으려면 창의성을 추구해야 한다. 다현양은 국악과 판소리와 구음이라는 비밀병기가 있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