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라니 정말 너무 아쉬워요...😭 4춘기 첫화부터 모든 화를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 아끼는 몇몇 편은 정말 수십번도 넘게 봤어요. 일년 넘게 제 최애 예능이었어요. 비록 이렇게 헤어지게 되었지만, 정말 너무 많이 고마웠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와 4춘기 제작진 님들 고마워요❤ 나중에 또 만나고 싶어요.
ㅎㅎ김대호 아니운서님! 반갑습니다. 자유 여행으로 다녀온 곳이 성산읍 온평리 제고향이예요. 평소 나혼산에서 아나운서님 활동 챙겨보고 있고, 신입사원 때 투표하며 응원했답니다. ㅎㅎ직장동료중에 아나운서님 초등학교시절 동창이 있어서 전 직원 투표 독려하곤 했답니다. 혼인지 수국보러 가셨는데 하필 장대비가 내려 살짝 힘드셨을텐데 비보다는 바람이 문제였겠죠? ㅎㅎ그와중에 비바람을 즐기는 모습에 함께 행복했어요. 저 역시 비를 즐기는 편이라 비 내릴때 한라산 등산을 하곤합니다. 전 6월30일 정년퇴직을 하고 막연하게 버킷리스트에 있던 조지아& 아르메니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나운서님 이집트 여행이 떠올랐어요. ㅎㅎ안케머리식당도 짐작 하셨겠지만 친척이 운영하는 곳이예요. 낭만이라며, 이것이 여행이라 외치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개성있는 활동 기대할께요.
아니 후반에 갑자기 인터뷰할때 느낌이 쎄했는데 진짜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처음에 3화4화 정도 할때는 단기성 프로그램 같아서 10화 까지만 해줘도 너무 좋겠다 했었는데 그동안 너무 행복하게 잘 봤습니다. 시즌2 기다리고 있을게요 꼭 돌아와주세요! 대호아나와 스탭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대호아나의 지각과 까칠함에도 프로그램 유지해주어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첫 화부터 오늘 마지막 에피까지. 대호님부터 제작진, 비쥐엠, 게스트까지 아끼는 방송은 공중파 통틀어 처음이였던 것 같아요. 매일 쏟아지는 컨텐츠 속에서 갈증해소와 자유함을 느끼게 해준 참 귀한 만남이였던 사춘기. 애정하고 또 애정하고 기대하고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 시즌2 🤍
김대호 아나운서님, 14F 제작진 여러분들 배달의 대호 에피소드 때 뵀던 게 1년여전인데 마지막이라니 넘 아쉽네요. 저와 아이에게 따뜻한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영상 속 애착 셔츠도 그리울 것 같은데, 늘 응원하겠습니다. 제 하루의 마무리였던 4춘기와 대호님, 고맙습니다.
아나운서님을 알게되서 너무 즐거웠고 ㅎㅎ 재밌게 또는 감동적?!이게 유쾌하고 다양한 모습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람사는 모습 다들 비슷하지만 그안에 각자 가지고 있는 순수함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아나운서님 통해서 간접체험을 한거같아 더 좋았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다시 돌아오실 그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