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권 정치철학자 - 외로움의 습격, 우리는 왜 외로운 세계를 맞게 되었을까? 왜 우리는 행복하지 않을까? 혼자인 기분 외로운 사회 [삶, 멈춰서서 바라보다 6회] 

김만권 선생님의 강의는 늘 온기가 느껴집니다. 외로움이 사회적으로 만들어지는 개념이었다니... 전 저만 외로운줄 알았어요. 제 탓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돌봄사회로 시각을 넓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외로움이라는 한 단어로 이런 놀라운 통찰을..! 감사합니다 🙏

외로움이라는, 일견 개인적 감정으로 치부될만한 현상이 어떻게 사회를 위태롭게 만드는지, 한눈에 잘 보이게 설명해주셨네요. 경청하겠습니다!

'외로운자들이 전체주의를 만든다.' 아렌트의 통찰이 날카롭네요.

오랫만에 정말 좋은 강의를 접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외로움이 사회 전반의 현상들과 이렇게 연결되어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대안적 노력들이 사회 곳곳에서 나와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외로움이 많이 큰문제로 다가오고있다고 느끼긴했는데 능력주의 사회 임금등등 여러가지 상황들이 맞물려 일어난다는 것과 해결방안을 듣게 되었는데 매우 유익했던 시간이 였습니다! ^^

구독 좋아요 함께 합니다 다은동아리 인사가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로움은 개인적인 감정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정치적, 사회적으로 연관지어 바라보니 완전히 다른 개념이 되었습니다. 사회적 비용문제 측면에서도 외로움에 대한 사회의 공동대응방안도 논의 되어야만 할것같습니다. 새로운 관점을 잘 배웠습니다.

외로움이 개인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정부도 책임 가져야 한다. 주변 사람들도 서로 돌보면서 더 좋은 사회 만들어 봅시다!

과도한 효과음만 없으면 더 좋겠습니다

정확한 분석 과 대책이다. 석렬이와 2찍이들은 죽어도 이해하지 못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