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김민기 #박종철 #안내상 #아침이슬
1987년, 한 청년이 고문 끝에 죽었다.
대학생들은 한데 모여 외쳤다. 박종철을 살려내라.
신촌 앞, 연세대학교 학생들도 집회에 나선 그 날
머리에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한 학생이 있었다.
그는 안내상의 후배 이한열이었다.
그의 노제에 모여든 사람들이 다같이 '아침이슬'을 부르는 순간,
김민기는 생각했다. 더는 이 노래가 내 것이 아니라고.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3부 (2024.5.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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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май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