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듣게 됬는데.. 제 기도에 대한 개념을 바꾸셨네요.. '내가 하는 기도에 갇히지 말아라'라는 말씀에 제 오랜 의문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한 기도 한다고 살아온 저였는데 그게 얼마나 하나님 보시기에 어리석은 오만이였는지.. 다른건 구하지 않은것도 상상과 생각을 초월해 이루어 주시는데 오직 한가지 기도하는 것은 이루어 지지 않는 저의 모습을 보며 어제 밤에도 고민하며 잠 들었는데.. 이렇게 말씀으로 깨닫게 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저는 웃음이 아닌 눈물이 흘렀네요.. 회개합니다. 잘못된 기도의 집착에서도 돌아서겠습니다.
기도는 위기에하게된다. 나는 간절히기도한 때가있다. 파독하여 채탄장 1m 높이의 작업장에서 앉아서 일을 할때 하나님 여기서 살아 남기만하면, ㅇ ㅇ 되여 충성하겠읍니다. 85세 🤗 그후 80년대 장성환 목사님과 함께 Köln 대성당 광장에서 찬바람이 스치는 로상에서 박형규 목사님의 로상예배 , 연대기도회 , 토툐기도회 , 지금은 다만 감사기도, 오늘도 내일도 숨을허락하시는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