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 시기 대중가요에 한창 관심많을 때 데뷔한 형이라 누군지는 알고 있었지만 노래를 찾아듣진 않았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당시 이 방송을 본방으로 보고 깜짝 놀랐던 무대였습니다. 그 뒤로 김사랑 형님 앨범을 찾아듣고 3집까지 다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지금도 3집 u turn의 위로와 하루살이 종종 듣습니다.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났다기보단 지역을 잘못 타고 태어난 음악가가 아닌가 싶네요. 일본이나 서양권에서 태어났더라면 크게 성공했을 재능인데라고 생각되네요.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2021년 11월 14일 song requested 오후 6:20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 2021년 11월 14일 오후 6:20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궁금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