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기타, 분위기, 색감 다 너무 좋다.. 0:00 Whisper 0:25 Romantic 0:57 돌고 돌아 2:31 Don't Cry 3:37 비틀비틀 5:01 영원은 없다 5:50 좋아보여 6:12 하나 둘 7:05 내가 없어도 7:50 Before the Rain
그동안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보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고즈넉하고 아련한 목소리가 고 김광석님에게서 느끼던 감성을 느끼게 합니다. 상당히요. 듣고 있자면 세상의 묵은 때를 씻어주고 잔잔히 감싸주는... 어깨만 빌려주는 듯한 느낌이랄까... (50대 초중반인 저희 부부는 싱어게인3에서 처음엔 "좋다~" 정도였지만 갈수록 매료됐고 가장 긴 여운을 주더군요. 그래서 파이널에 올라가지 못한 것에 울분(?)을 토했지요.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이렇게 세대를 아울러 노땅들도 응원하니 계속 꾸안꾸님의 노래를 불러주세요. ^^)
수년전에 Englishman in New York 커버 영상을 보고 매력적인 목소리에 기타실력까지 깜짝 놀라서 좋아요 눌러놨었습니다~~개인채널도 구독 눌러놓고 까먹고 지내다가 최근 앨범 소식을 들었네요. 모든 노래를 하나하나 다 들어봤습니다! 진짜 수영님 목소리를 제가 좋아하는구나를 다시 느꼈어요 진심으로 팬이되었습니다 ㅠㅠㅠㅠ지금 나무위키도 찾아보고 어떤 분인가 파악중입니다ㅋㅋㅋ 첫 정규 앨범이라 의미가 남다르실텐데 뭔가 제가 다 뿌듯하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대성하세요 ^_^
자네는 노래를... 아니 음악을... 아... 그것도 아닌 것 같네... ㅠㅠ 자네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사람인것 같네... 감성 교감...?? 내 나이 반백이 넘었지만... 자네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치 내가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네... 그냥... 자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 하고 싶어서... ^^
자네는 노래를... 아니 음악을... 아... 그것도 아닌 것 같네... ㅠㅠ 자네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사람인것 같네... 감성 교감...?? 내 나이 반백이 넘었지만... 자네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치 내가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네... 그냥... 자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 하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