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papel dele lembra a história real da IU. Alguém que foi criado no interior da Coreia do Sul, enfrentando a pobreza que com muito esforço e dedicação se torna em uma grande estrela internacional.
I love how their characters aren't paired up but still have good chemistry together. Both are such talented artists. Thank Dream High for creating a beautiful 12-year friendship.
I was so impressed with Kim Soo Hyun’s singing here. I didn’t konw he’s a singer. Not knowing all of the cast were idols except him. This is one of the reasons why I was introduced to kpop apart from Jung Yong Hwa which is also a part of a musical drama heartstrings. 2011 is full of musical dramas. Wow.
ㅋ 이 장면도 참 기억에 남는 명장면 그 의미는 딱 3가지 1. 김수현과 아이유의 완벽한 화음의 합창 👍👍👍👍 2. 김수현이 수지의 신호 없이 노래를 소화함👍👍👍👍👍👍👍👍👍👍 3. 장우영의 표정 변화 ㅋㅋㅋㅋ (김수현이 부를 때랑 아이유 부를 때의 표정 완벽히 차이남) ㅋㅋㅋ
이노래 들으면 아쉬점이 있어 ...이 노래를 부른 김수현 & 아이유로 노래가 안나왔다는거 ㅠㅠㅠ 준케이 & 임정희가 부른 버전도 좋지만 그래도 두사람 버전으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노래 ㅠㅠㅠ 그와중에 우영 질투하는거 겁나 귀엽네 ㅋㅋ~>.< 김수현이 부를땐 찌릿.... 아이유가 부를땐 겁나 행복해 하고 있어 ㅋㅋㅋ
아이돌, 음악 드라마 작품성엔 노래가 큰 몫을 차지 한다고 생각하는데 10년이 넘은 지금도 드림하이 만큼 노래 잘뽑아 낸 아이돌 드라마가 없다니... 솔직히 라인업만 봐도 대단하긴 함. 신인 티가 난다긴 하지만 다들 그 쟁쟁한 2세대에서도 탑 한번씩은 찍었던 애들이고 김수현은 바로 다음 작품인 해품달로 증명해냈으니 나름 캐스팅에 신경 많이 썼던거고. 요즘엔 진짜 기술이랑 화질만 좋아졌지 옛날보다 나아진 건 없는 거 같음.
이렇게 둘이 듀엣으로 음원 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있음.. 송삼동 김필숙 버전으로 음원나왔다면 아직까지 회자되며 '내 손을 잡아' 못지 않게 역주행도 했을 거고, 축가로도 엄청 불렸을 거고, 봄 사랑 노래, 커플 듀엣 곡 등 다양한 타이틀 붙으며 아이돌들도 스페셜 무대 때마다 자주 커버 했을 거고 엄청 사랑 받는 국민 사랑송 됐을 확률 백퍼일 텐데,, 둘이 음색 너무 좋아서 이렇게 안 나온 게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