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들 감정선이 진짜 깊어진듯.. 특히 황정음 독백씬은 진짜 몰입감 미쳤었음.. 펜트하우스에 열광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하는.. 순옥킴의 막장스럽지만 미치도록 재밌는 시나리오에 그에알맞는 연출과 인물들간의 얽히고 섥힌 관계.. 제발 시즌2는 더 흥했으면 좋겠다 ㅠ 특히 모네와 도혁이 1에서 보여준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풀려나갈지도 궁금함
7인의 탈출은 답답한 부분그리고 어색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너무 찰떡열연을 해주시기도 하고 퀄리티가 남달라져서 돌아온거 같아 기뻐요.그리고 황정음이 마음을 바꿔먹고 복수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최고에요👍!! 황정음캐릭터가 이번시즌에 너무 멋있게 나옴.ㄹㅇ 느므 멋있잫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