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 연설비서관 정말 정말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나오셔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님과 일 하시던 때 이야기 좀 해주세요.. 너무 재밌게 잘 하시네요 또 들으면서 김,노 대통령 두분이 얼마나 일을 열심히 또 얼마나 뛰어난 분인지 생생하게 들었습니다. 가슴 뭉클~
강원국 비서관의 노대통령님과의 국회연설 준비 에피소드 듣다가 순간 눈물을 떨구고 말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과 같은 하늘아래에서 살 수 있던 기회가 있었음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울러, 노대통령님의 동지로서 묵묵히 성심껏 일해주신 참여정부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찬사를 바칩니다.
강원국 연설비서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만약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에게 평생을 통틀어서 나의 소원을 딱 한가지만 들어 준다고 말해보라고 하시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 " 하나님,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님을 다시 살려서, 우리의 곁으로 보내 주십시오! "라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무척 생각나는 오늘이네요. 너무나 인간적이고 훌륭한 대통령이 한때 우리와 같이 살았었는데.....
말 같지도 않은, 갈 때 까지 간 상황 속에서 헛웃음만 나왔는데 강원국 연설관님을 통해 잠시나마 노무현 대통령님의 그리운 모습을 다시 가까이 느낀거 같아 말 할 수없이 정말 눈물날 만큼 좋았네요💕 진짜 이번화 엄청 편히 순수하게 웃었네요ㅋㅋㅋ 더욱더 그립고 보고싶네요 노무현 대통령님👍 다시 한번 느끼고 생각하는거지만 다시는 없을 최고의 분! 그래서 더 안타깝고 더 슬프네요... 보고싶고 보고싶고 늘 그립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p.s -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당연히 알아야 할 진실된 뉴스 많이 방송해주세요! 국민들을 위한 마음이 변치않길 바라며... 늘 응원합니다. 김어준 총수님, 파파이스🙌💪
WOW~ [강원국 전 연설비서관] "저 같은 사람이 좋은거에요. 깨끗한~ 들어갈 내 생각이 없어요. 나는 문체도 없어요. 저는 대통령 생각이 없으면 글을 못써요. 얼마나 간절히 대통령 생각을 쫓겠어요. 계속 들어야 되고 ... 대통령 문체를 갖다가 써야 되요. 대통령이 좋아하는 단어까지 붙여놓고, 그 단어를 썼어요. " 고생 많으셨고, 수고 많으셨네요. 존경합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우시겠어요. 저도 그렇답니다.
노무현이 대통령일때는 당연히 대통령이 그 정도는 해야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대통령이니까, 대통령은 정의롭고 똑똑하고 사려깊고 당연히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줄 알고 있었으니까 . 나는 옛날 사람이아닌 현대를 사는 사람이니까. 그렇지만 시대는 언제든지 역행할 수도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