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성 가득히 육수 내서 소량씩 면 삶아 대접한 근육병아리 김정수 기자님을 칭찬합니다. 주방에 있으면 한꺼번에 압력솥에다 육수 내고 대량 면 삶아 채반에 두어 오는 손님 말아 줘야 그나마 쉬는데, 이 여름 불 앞에서 쉬지도 못하는 주방장의 노고에... 사장님은 식기세척기와 전기 인덕션 사주세요~~~~ 여름에 불 앞에 오래 있으면 산재사고 나요😢😢😢😢
역쉬~ 냉면 먹어본 분들 중에 맛을 잘 아실줄은 ^^ 😊 감탄사가 ^^ 요즘 냉면두 가격이 조금 올라서 그렇긴 하지만 참을 수 없는 맛! ^^ 마로니가 자주 나와서 넘 귀여워영 ^^ 어제 겸공 잘 보았어영 ^^ 다들 주말 잘 보내세영 그리고 지은기자님 항상 웃는 모습 좋습니다. ^^ 😊❤😊
미식회 식당을 열어주세요 1주일 단위로 황선생님과 기자님이 미리 일일 메뉴를 공개 선예약 선주문 선결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대 인원 수 기준으로 만들어 제공. 반찬이나 기타 서비스 등은 최소화하거나, 셀프로 처리하고 주메뉴만 집중하여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면 훌륭한 요리나 음식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성공적으로 운영되면, 겸손 회원분들을 대상으로만 예약 받는 것으로 운영하면 희귀성도 높이고, 겸손 회원도 소문낼 수 있을겁니다. 시도해 보시면 좋겠네요
'평양냉면 4대 천왕'이라고 하는 '필동면옥', '우래옥', '을지면옥', '장충동 평양면옥' 외에도.. '을밀대', '평래옥' ,'강서면옥', '남포면옥' 등이 지금도 경쟁중~ '우래옥'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평양냉면집...(서울 평양냉면집 4대 천왕을 아시나요? - 채널예스) 구글 검색 결과~ㅇ~!
변상욱 대기자님, 경남 사천의 그 냉면집... '보건 냉면'이 아니고 재건 냉면'입니다. ㅎㅎ 1980년대 진주에서 사천 가는 길 대로변에 있었던 스레트 지붕의 허름한 재건 냉면은 당시에 그 맛이 전국에 알려 지면서 각지의 식도락가들이 많이 찾던 곳이죠. 지금은 진주시로 자리를 옮기며 건물도 더 크게 짓고... 그런데 예전의 그 맛은 좀...
찐 평양 사람이신 저희 아빠ㅡ 연세가 많으세요ㅡ 말씀으로도 분말 청수냉면이 최고래요😂 남한 가게들에서 파는 냉면 다그냥 거기서 거기 래요ㅋ 저희 할머니가 냉면을 참 잘하셨다는데 수십 년 결혼생활 끝에 아빠 입맛에 맞는 냉면을 만들 수 있게 된 엄마 말씀으로는 육수를 잘 내는 게 중요합니다 요새는 청수가 액상으로 바뀌어서 너무 아쉬워요
점 점 오래된 초가집을 닮아 가시는 류근님 반갑습니다~~ 시원한 냉명 한그릇 같이 마주 하고 싶네요. 냉면은 더운 혹서기 때 입맛 없고 소화력 떨어 질 때 영양 밸런스와 소화력, 입맛을 함께 충족 시켜 주는 최고의 음식이지요. 참고로 육수와 채수를 반반 섞어 사용 하시면 아주 훌륭한 육수가 되지요. 욱수 만큼은 검증된 곳 또는 직접 요리해 드시면 좋고요.일반음식점 냉면은 이윤으로 인해 영양가 없다,로 마무리 합니다...